프랑스 6월 밥상
한 달에 한 번은 꼭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또 밀려 버렸다. 글쎄...가끔은 요즘같이 인스타 그램이나 유투부가 대세인 세상에 내가 좀 뒤떨어진 건가 생각도 들지만. 블로그만의 감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못 하지만..그래도. 6월은 손님을 많이 치렀고, 한국 갈 준비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겹쳐 정신없이 보냈더니 역시나 올린 사진이 거의 없다. 7월과 8월 밥상 포스팅은 아예 생략할 생각이다. 7월은 한국에서 거의 외식을 했고 8월은 프랑스 가족들과 보냈기 때문에 음식 사진이 별로 없기때문. 넓적한 브르쉐타(Bruchetta) 빵 위에 토핑을 얹으면 한 끼 완성. 피자처럼 소스 바르고 치즈 올려 구워도 되고. 이 날은 페스토 소스도 맛있게 만들어졌고 집에 있는 재료의 합이 딱 좋아 루꼴라, 모짜렐라,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22. 9. 1.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