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Posted 2014. 8. 14. 00:30

시누이들에게 앨범을 선물하려고

 브르타뉴 여름휴가 때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바다사진들이 의외로 많다.


하긴,

매해 8월을 여기서 보낸지가 벌써 5년째.

같은 바닷가인데도 시간대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늘 다른 모습의 바닷가.

새벽부터 저녁까지...그리고 썰물 때와 밀물 때....


모자란 사진실력으로 그게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앨범을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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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바다, 추억...

Posted 2013. 3. 18. 19:47

노르망디의 바닷가에서 주말을 보냈다.

날씨는 궂었지만, 맑은 공기..시원한 바닷바람이 좋았다.



갈매기야 안녕-



변덕스러운 햇살이 빼꼼 얼굴을 내민다-



꽃은 피는데,

봄은 언제 오려나-



오후 2시 비어타임-



바다를 보다-

(떼거지로 몰려갔다)



헤이, 친구-



너..그리고 너...



시체-



동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유일한 Bar-



초상권 침해일까, 아닐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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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3

Villers-Sur-Mer, Normandie




  1. Mihyun

    | 2013.03.18 21:13 | PERMALINK | EDIT | REPLY |

    날씨 흐려도 바다는 나름대로의 멋이 있어요.. 호수는 좀 센티멘틀하게 만드는데.. 오늘은 눈이 30센치 넘게 온거 같아요 여기!! 완전 다시 추워졌어~~ 브르르르르
    시험은 잘 보셨나... 궁금.... ^^

  2. meru

    | 2013.03.28 17:42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아요~ 바다는 언제가도 좋은 것 같아요~
    그치만 좀 춥긴했어요^^:;;
    봄은 언제 오려는지...라고 한탄하겨고 했는데, mihyun님 계신곳은 눈이 그렇게나 많이 왔다니..허걱....
    빨리 봄이 왔음 좋겠네요^^
    셥은 그닥 중요한 셤은 아녔어요..그럭저럭ㅎㅎㅎ

  3. 향유고래

    | 2013.03.18 23:49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은 요리가 아닌 다른 모습의 사진이네요.

    많이 춥지 않으셨어요?

    봄이...도무지 오려고 하지 않네요.

  4. meru

    | 2013.03.28 17:43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오랜만에 좀 다른류의 포슷을 해 보고 싶었어요.
    너무 먹는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ㅎㅎㅎㅎ
    좀 추웠지요~~~ 벨기에도 아직 춥지요?
    빨리 봄이 왔음 좋겠네요..ㅠㅠ

  5. 솜다리™

    | 2013.03.19 01:0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진보고 있노라니...
    그냥 떠나고 싶어지는 걸요^^

  6. meru

    | 2013.03.28 17:43 신고 | PERMALINK | EDIT |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끔 맑은 공기 쐬는 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참 좋죠^^

  7. 좀좀이

    | 2013.03.19 01:2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직 바다가 쓸쓸해 보이는 것은 거기도 마찬가지로군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것 전부 조개껍데기들인가요?

  8. meru

    | 2013.03.28 17:4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직은 날씨가 안 풀려서..쓸쓸해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죠ㅋㅋ
    빨리 따뜻해졌으면...고것만 바라고 있어요^^
    네..키조개라고 하나?..긴 조개 있잖아요...
    먹음 맛있는데 껍데기 뿐이더라고요ㅎㅎㅎ

  9. coolpoem

    | 2013.03.19 08: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노르망디...Annie Ernaux의 소설, La Place(한국에는 아버지의 자리로 번역되었었죠)의 주인공은 노르망디 루앙 근처 작은 마을 이브토 출신으로 나옵니다. 멀고먼 곳...바닷가의 느낌이 좋네요. 추웠을까 싶기도 하고. 사진 잘보고 가요....

  10. meru

    | 2013.03.28 17:45 신고 | PERMALINK | EDIT |

    오..저는 모르는 소설인데..노르망디가 배경인가 보군요~
    바닷가가 참 드넓다고 해야하나?..
    좀 춥긴했지만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였어요!^^

  11. 유키

    | 2013.03.19 09:2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진 너무 좋아요 ..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 한 장면 같은 멋진 시선!!

  12. meru

    | 2013.03.28 17:46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진짜 영화라도 한 편 찍고 싶네요~ 헤헤
    바쁘니 여행도 가고 싶고요!^^
    사람의 마음이란....
    사진 잘 찍으시는 유키님이 칭찬해주시니 더 좋다능~ 흐흐^^

  13. 어느오후

    | 2014.03.26 11:2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바닷가 모래사장은 어디나 다 좋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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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

Posted 2012. 7. 31. 18:40

 

제주도엔 아직도 해녀들이 많다.

(많다..라는 게 예전에 비하면 턱도 없겠지만..)

 

 

아직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산물을 채집하는 그녀들...

 

 

오십..육십에도..아직도 매일 물질을 하러 나가는 여인들...

 

 

물질 후의 발길이 지치고 무거워 보였지만...

그녀들의 모습이 내 눈엔 정말 아름다웠다.

 

 

아..내가 제주도에 태어났더라면 해녀가 되었을텐데...

 

 

물질을 후엔..볕 좋은 곳에 이렇게 매일 잠수복을 말리고 있었을텐데...

 

  1. 좀좀이

    | 2012.07.31 19:1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해녀 위험한 직업이에요...제주도 뉴스에 간간이 보도되는 '잠수병'...;;
    운 좋은 날에는 가끔 해녀분들께서 별 상품 가치 없는 소라 한 개 먹으라고 주시기도 했죠 ㅎㅎ

  2. meru

    | 2012.08.06 19:0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무래도 위험하긴 하겠죠.
    그러게 그냥 관광객의 낭만이긴 하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해녀분들이 있어서 맛있는 자연산 해산물을 많이 맛볼 수 있는거죠~^^

  3. 해우기

    | 2012.08.01 04:3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ㅎㅎ 정말 흑백처리가 왠지 두배로 분위기 나는 해녀사진이네요

  4. meru

    | 2012.08.06 19:10 신고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왠지 해녀님들 모습이 칼라보다는 흑백이 어울리더라구요^^

  5. SAS

    | 2012.08.02 17:5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섬주민의 애환이 묻어나는 직업이죠.
    선진국에서는 이미 아프리카 근해의 심해잠수부의 처우개선을 규정화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 방식으로 장비없이 뛰어드는건, 요즘 사회에서는 육체적 부담이 심각하기 때문이죠.

    생활이 팍팍해지니 잠수 횟수뿐 아니라 깊이까지 너무 깊어져서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하더군요.

  6. meru

    | 2012.08.06 19:12 신고 | PERMALINK | EDIT |

    그렇지요..저같은 관광객들에겐 낭만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상당히 고단해 보이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긴했어요.
    SAS님 말씀대로 좀 개선이 필요하긴 하겠죠?
    아직도 이런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집을 하는 곳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라니 갑자기 전통적인 방식이 낭만적으로 보였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7. 어느오후

    | 2014.03.26 11:2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잠수복을 말리는 곳의 풍경이 너무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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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친구들 결혼식에 다녀왔었지요...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해서 자세히 보여드리진 못하겠지만,
정말 유쾌하고 편안한 결혼식이었답니다.

아직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늘 인상 깊은 건...
규모가 크고 작고를 떠나, 화려하고 소박하고를 떠나서...
축제분위기라는 것과, 결혼식에서 신랑신부와 가족들의 개성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점이예요.

이번 결혼식은 굉장히 규모가 작고 가족적인 결혼식이었어요.
프랑스 와인으로 유명한 브르고뉴 (Bregorgne)지방의 시골마을,
친구의 외할머니댁 정원에서 소박하지만 멋지게 치러진 결혼식.
아직도 그날의 유쾌함이 떠오르네요.

결혼식이 어떻게 치러질지 사전 정보도 없이 간 J님과 저.
호텔 예약하게 정확한 지역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방 많으니 그냥 갔습니다.
흰색이 테마였던 것도 2~3일 전에 연락받고 급히 흰원피스를 공수해 입고서ㅎㅎㅎ

이 친구들도 성당/교회에서의 예식은 생략하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형식을 탈피한 결혼식이랄까..?^^

정오에 집앞에서 하객들이 자동차를 타고 도착하는 신랑신부를 맞아줍니다.
그리고 함게 뒷뜰로 가서 준비되어 있던 칵테일파티를 시작.
간단한 요깃거리를 하며 샴페인을 마셨답니다.
진짜로 사진이 없넹..--;;; 먹고 마시고 떠드느라  정신이 없었던 게 분명 ㅋㅋㅋ

신부를 보고 깜짝 놀란 건..신부가..쌩얼에 생단발머리로 나타났다는 점!!!ㅎㅎㅎ
그런데 역시 젊고 피부가 탱탱해서 그런쥐 화장 안해도 이뿌더군요.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조금 파격적이지만,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칵테일을 마시다가...점심식사가 준비된 앞뜰로 고고!
사과나무 아래를 삥- 둘러싸고 사각으로 테이블을 세팅해 놓으셨더라구요.


소박하지만 선선한 그늘 아래라 좋았고..또 멋졌어요~!
자리가 모자라서 나름 건너편에 낑겨 앉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졸지에 J님하고 친구는 무슨 자기들 결혼식인냥 정가운데서 저러고 ㅋㅋㅋㅋ..워측혀...


음식, 디저트도 전부 할머님, 어머님에 아버님까지 동원되어 직접 만드신 것들이구요.
손님이 30-40명 정도라도...점심, 저녁, 다음날 식사까지 손수 준비하셨으니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맛도 다 좋았답니다.

정말 못 찍은 사진이지만 그나마 몇 장 남은 사진을 보자면...


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신랑의 동생들과 어머님 친구분들이 준비한 쇼?장기자랑이 진행됐구요.
짧지만 정말 재밌었고..준비한 동생분들과 가족들의 재치가 엿보이더라구요.


마지막에 동생, 사촌동생들이 디저트를 날라 오고...



간단히 케잌 자르고 선물 받고...
모두들 접시들고 디저트로 달겨들어 엄청나게 흡입!!!
내가 1주일동안 먹어도 다 못 먹을 디저트를 순식간에 싹싹 비우는 대단한 사람들ㅋㅋㅋㅋ

 
운좋게 날씨가 좋았고, 자연의 냄새가 풀풀나던 오후시간...
점심을 거의 몇 시간동안 느긋하게 먹고 모두모두 릴렉스..

(어두워서 사진을 아예 안 찍었지만)저녁식사 후에는 아버님과 지인들의 간단한 스피치가 이었고,
직접 지으신 스테이지에서 댄스파티 ㅎㅎㅎ

어머님이 젊고 예쁘셨는데, 격식을 따지는 걸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았어요.
다른 결혼식에선 춤을 조금 추는 척?하다가..살짝 부모님이 빠져주시는데,
친구의 어머님은 맨발로 신나게 춤을 추시더군요.
여러모로 당당하고 멋지신 분이었어요.

친구의 가족들은 굉장히 친근하고 편하하게 대해주셔서,
그냥 놀러온 것처럼 그렇게 지내다 왔어요.

다음날은 다함께 숲에 버섯도 캐러 가고...점심 먹고 늘어지게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래는 걸 너무 늦을 것 같아 그냥 돌아왔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왔다고 하더군요 ㅋㅋ

소박하고 꽃과 나무가 무성한 시골집도 예쁘고 정겹고....
가족분들도 다들 따뜻하고...유쾌하고...

친한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서 이렇게 작게 결혼식을 하는 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인사만하고 헤어지는 결혼식이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결혼식..남들과 똑같이 할 필요도..남들만큼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규모는 작아도 신랑신부..가족들 스타일에 맞춰서 하니 얼마나 좋은지.
결혼식에 왔던 친구들도 다들 너무 쿨~하고 즐거운 결혼식이었다고 입을 모았네요.

암튼, 무엇보다도 두 사람 늘 행복하길...^^

앗!!! 맨 얼굴도 알흠다운 B양의 사진이 좀 못나와서 속상...--;;;....
그래도 행복하면 장땡!!!

  1. zibanitu

    | 2011.09.08 01:4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이런 소박한 결혼식으로 하고싶어요.
    한국에서 치뤄지는 결혼식장에서의
    일치루고 자리비워주는 식의 형식적인 식이 아닌..

  2. meru

    | 2011.09.13 10:52 신고 | PERMALINK | EDIT |

    소박해도 너무 멋지지요?
    무엇보다 가족들이 너무 정스럽고 좋더라구요.
    저도 한국결혼식은 진짜 볼때마다 적응이 안 되요.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3. 아몬드봉봉pt

    | 2011.09.08 03:5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희도 결혼식 준비할때 최대한 간소하게 한다고 했는데...
    프랑스는 마치 집안 축제 같아요 (한국도 집안 경사이긴 하지만 아직도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가 많아서요 )

    하우스웨딩....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한국은 15분만에 주례사 끝나고 사진찍고 후딱인데 ㅎㅎㅎ

    많이 꾸미지 않았어도
    신부가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전 신부화장 2시간 했었는뎅 ㅎㅎㅎㅎㅎ

  4. meru

    | 2011.09.13 10:56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아요..한국도 경사이긴 하지만, 너무 일을 치르듯이 후다닥해버려서 축제분위기를 느끼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다시 그 떄로 돌아갈 수 있다면 결혼식 다시하고 싶다고 해요.

    굳이 주례가 없어도 이렇게 모여서 식사하고 축하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신부가 화장을 아예 안 한 건 좀 쑈킹하더라구요 ㅋㅋ
    신부화장은 1~2시간 기본인데 말이죠~~!

  5. SAS

    | 2011.09.08 04:4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런게 진짜 결혼식이죠. ^^

  6. meru

    | 2011.09.13 10:56 신고 | PERMALINK | EDIT |

    공감입니다..^^

  7. Lipp

    | 2011.09.08 11:35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가끔씩 친구들 결혼식을 가보면 의외로 참 소박한 피로연이 많더라구요. 화려하진 않지만(그런걸 별 신경도 안쓰는듯) 대신 정말 축하해주고
    즐기는걸 볼 수 있구요. 하객들도 많지 않으니 왠만하면 한번씩은 대화도
    가능하고 특히 느긋하게 마시고 먹는 분위기 너무 좋아요. ^^
    개인적으로 예전 꼬띠냑이라는 남부지방 작은 시골마을에서 참석했던 결혼식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 :)

  8. meru

    | 2011.09.13 11:00 신고 | PERMALINK | EDIT |

    남들하는만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해서 그런지..화려한 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대신 다들 개성있게 결혼식을 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참 좋이더라구요.
    물론 느긋하게 축제분위기를 즐기는 것두요.
    한국에서 봉투만 넣고 (식도 안 보고) 밥만 먹고 가는 하객들도 많은데...--;;;

  9. Clara

    | 2011.09.08 17: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정말 날씨도 완벽하게 받쳐주는 멋진 결혼식이네요~
    전 아직 여기서 결혼식은 못가봤는데...
    다들 정말 정성껏 준비하더라구요...결혼식 준비에...할 일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요새 한국도 요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더라구요~

  10. meru

    | 2011.09.13 11:02 신고 | PERMALINK | EDIT |

    원래 브르고뉴 지방이 비가 자주 오는데 이날은 완전 화창한 날씨 그 자체였어요.
    어찌나 운이 좋은 커플인지..^^
    저희는 결혼식할 때 비가 왔거든요.
    프랑스에서는 비가 하도 자주 오니까 오죽하면 신랑신부를 달래려는지 이런 말이 있어요.
    "결혼식날 비가 오면 잘 산다" ㅎㅎㅎㅎ
    미국도 결혼식문화가 비슷하지요? 저희도 약 1년전부터 장소 예약하고 준비했는데..거의 모든걸 직접 준비해야하니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저희 스타일에 맞게 할 수 있어서 보람도 크더라구요.
    한국도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좋은 현상인 듯해요..그쵸?^^

  11. | 2011.09.10 05:16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12. meru

    | 2011.09.13 11:09 신고 | PERMALINK | EDIT |

    잘 도착하셨군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뭐 많이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그래도 마침 주말이어서 함께 산책도 하고 캐슬도 한 군데 갔구요~
    혹시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나 걱정했는데 즐거웠다니 다행이예요^^

  13. red velvet

    | 2011.09.10 05:18 | PERMALINK | EDIT | REPLY |

    올해간만이예요. 이런 결혼식 소박하지만, 정이가고, 멋지네요. 사는 맛이 느껴지는 행복한 장면들이네요. J님도 행복해 보이시네요. ㅎㅎ 디저트나르는 모습은 정말 a lot of fun!!! 시골느낌도 좀 풀~ 나는 듯해 더 많이 좋아보여요. 저도 이사진보다 넘무 행복해보여 꾸벅~ 졸겠어요.

  14. meru

    | 2011.09.13 11:05 신고 | PERMALINK | EDIT |

    가족들도 너무 정스럽고..시골집도 너무 좋아서 정말 결혼식 잘 보고 잘 놀다가 왔네요.
    마치 여디 휴가 다녀온 느낌이예요^^
    디저트 나르는 것도 가족들이 나름 아시아적인 느낌이 나게 한다고 저렇게 퍼포먼스를 했네요.
    맞아요~ 시골느낌 풀풀~! 그런데 그게 또 너무 이색적이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행복이 Red velvet님에게까지 전달됐다니 기쁘네요^^

  15. 잉여토기

    | 2011.09.13 09:0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한국에서 항상 실내 결혼식장에서 결혼하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녹색 잔디밭을 밟으며 하는 야외결혼식 모습을 보니 이색적이네요.
    그리고 다들 표정이 밝고 행복해보이네요.
    예쁜 결혼식이네요.

  16. meru

    | 2011.09.13 11:11 신고 | PERMALINK | EDIT |

    탁 트인 공간과 푸르름이 정말 좋지요?
    긴 시간동안 치러지는데도 다들 너무 즐겁게 참석하니, 그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은 결혼식 가면 1박 2일은 잡아야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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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6월 21일은...해마다 프랑스에서 음악축제가 열리는 날이었어요.
전국 방방곡곡의 거리 구석구석은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노래하는 사람들, DJ들이 접수!
그룹단위로 모여 세계 곳곳의 춤과 노래를 하는 무리들도 있었구요.

이 날만큼은 모든 음악의 장르가 거리고 뛰쳐 나오는 날이죠.
그리고 저처럼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지도, 취미로 삼지도 않는 사람들은 무작정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리로 나와 음악을 즐기는 거예요~!

일년 중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날도...
아마추어 음악인들과 DJ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날도 없는 것 같아요.

파리(Paris), 리옹(Lyon) 같은 경우에는 아마 더 큰 규모의 콘서트나 행사가 많긴 하겠지만,
제가 사는 투흐(Tour)같은 작은 도시에서 즐기는 음악축제도 상당히 볼거리가 많고 즐거웠답니다.
오히려 축제가 열리는 지역이 작아서 이동이 편한 장점도 있었던 것 같구요.
(저희 집 바로 옆 성당 앞에서부터 축제가 시작되더라구요ㅋㅋㅋ)


성당앞에 왠 이런 차량이 와있더라구요.
그리곤 레게(Regea) 음악을 신나게 틀어놨는데 아직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축제의 시작에 불과하죠..ㅎㅎ


골목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조금 몰려있고..혼자서 노래를 하고 계신 분이 있어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노래는 잘 하시더라구요^^


플러머 (Plumeau) 광장에 도착하니 거기서도 콘서트가 열리고 있구요..


갈수록 인파가 많아지는 가운데...


발견한 영국의 헤비메털 밴드!!
와...이런 헤비메털 그룹의 공연을 본지도 15년도 더 된 것 같은데...추억이 스믈스믈ㅎㅎㅎ
제가 어렸을 때 Rock, Heavy metal 공연을 좀 쫓아다녔었거든요...아핫..^^;;;
(정신세계가 좀 독특했던 게 이때부터였나...?--;;;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신선했고...
보컬 아자씨의 헤드뱅잉은 정말 예술이었다능 ㅎㅎㅎㅎㅎㅎㅎㅎ
음악도 신나고 경쾌하기도 했지만 J님이랑 추억을 되새기며 2배로 즐겼어요!


대부분 공연이 짧기 때문에... 계속 이동을 하게 되는데...인도의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추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인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프랑스 사람들이예요.


스윙을 추는 그룹도 보이구요..


요기서 잠깐!....맥쥬 한 잔은 필쑤!!!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마다 큰 걸로 한 잔쒹...도로아미 타불이어요ㅎㅎㅎㅎㅎ)


DJ가 힙합을 믹스하고 있어요.
아주 학구파처럼 생기셨든데..음악은 잘 믹스하더군요 ㅋㅋ
쏘 쿨~!!


다른 쪽으로 이동하니 언냐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앞장서시고 ㅋㅋ


브라질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보이네요ㅎㅎㅎ
굉장히 웅장했어요..(박자는 촘 안 맞는 것 같았지만 ^^;;;)


가족단위로, 또 유모차를 끌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여긴 Dub (덥) 이라는 음악이 흐르고...
첨에 불난 줄 알고 깜딱!!!...놀랄뻔 ㅎㅎㅎㅎㅎㅎㅎ


딸들과 함께 나온 엄마.
딸들은 완즌 신나서 춤을 추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너무 좋아보였어요ㅎㅎㅎ


점점 더 많은 인파...
이젠 길 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 ㅋㅋㅋ


세 아들 손 잡고 나온 엄마.
아들들 잃어버릴까봐 잔뜩 긴장하셨더라구요.


이쯤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레스토랑에 앉아서 얌전히 밥을 먹기엔 오늘밤이 넘 아깝잖쑤~
이럴 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밥이 쵝오죠~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케밥가게는 대만원...


케밥으로 짠~건배!!! 합시닷!!!
이날만큼 케밥을 맛있게 먹은 날도 드물 ㅎㅎㅎㅎ


어떤 이들은 이층 창문 열어놓고, 대문짝만한 스피커 가져다 놓고...DJ놀이 중.
Not bad..!


계속 이어지는 공연들...


아가들이 굉장히 집중해서 음악을 듣고 있거나,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참으로 귀여워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쵸..?


어느 여가수의 재즈 공연.
이 동네에서 제일 목 좋은 야외 공연장에서 이쁜 원피스 입고 하는 공연이었건만...
안타깝게도 사운드시스템이 엉망이어서 당황스러웠다는.


북치고 장구치고 ....^^ ㅎㅎㅎ


모래에서 진주를 발견한 듯 했던 펑크(Funk) 음악 공연.
보컬도 보컬이었지만 저 두 분의 기타 + 베이스 연주는...굉장히 굉장히 인상에 깊었기에...
J님과 나..마지막 연주에 완전 몰입해 버리고...


펑크를 좀 아는 듯 했던 어린 소녀 ㅎㅎㅎ


해가 저무니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고...
지금이 해가 가장 긴 때라 해가 10시가 넘어야 지거든요.


힙합이 흘러 나오고 있던 집에서 멀지 않은 한 거리의 모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더니만...성당앞이 사람들로 꽉 차있더라구요 ㅎㅎㅎ


아까 그 썰랑하던 DJ 버스앞이..우리 집 옆이..오늘 제일 잘 나가는 장소였던 거?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지막을 좀 화려하게 여기서 놀아주다가...
조용히 집에 들어가서 잤다는..모 그런이야기..ㅎㅎㅎ
잠자리에 들어서도 계속 음악소리가 들렸지만, 간만에 나가 놀았더니 너무 피곤해서 골아 20초만에 떨어졌어요 ㅋㅋ

J님이랑 오랜만에 진정 신나는 저녁을 보냈네요.
다음날 조금 머리가 아푸긴 했지만서도...푸헐 ㅋㅋㅋㅋㅋ (맥주가 좀 과했...던.......--;;;)

  1. Menelluin

    | 2011.06.25 01:10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멋집니다
    저 대학 다닐때 학교가 있던 도시가 뮤직 페스티발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언젠가 윤도현 밴드도 온 적 있지요 이번엔 콜드플레이가 온다던가...)
    매년 시험기간이니 뭐니 핑계대며 기숙사 방에 쳐박혀서는
    공부하는데 밖에서 들리는 음악소리가 시끄럽다며 불평하곤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_-;; ㅋㅋ
    멋진 경험을 매년 하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2. meru

    | 2011.06.29 19:42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음악의 도시에 사셨군요^^ ㅎㅎㅎ
    왜 하필 페이티벌이 시험기간에 열렸을까요.
    안타깝네요~!
    음악소리를 들으면 조금 흔들렸을법도 한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저는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학업에 매진하는 것도 좋은 거지요.
    저는 Menelluin님과 반대로..대학 때 공부를 좀 더 열심히할 걸~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ㅎㅎㅎㅎ

  3. 샵삐

    | 2012.05.01 22:16 | PERMALINK | EDIT |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재미있는 동영상 자료 많은곳. 연예인 방송 노출 사고 등등.. 화제의 연예인[H양] [K양] 동영상 풀버전.짤리기 전에 보셈.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보셈 http://khy.vxv.kr

  4. zibanitu

    | 2011.06.25 07:0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우...문화의 나라 프랑스군요...
    이런 페스티벌이 있다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0

  5. meru

    | 2011.06.29 19:43 신고 | PERMALINK | EDIT |

    문화행사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젠 점차 수도권을 벗어나서 지방에도 문화행사들이 많아지고 있죠.
    인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6. 리스토리

    | 2011.06.25 09:0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예술의 도시 프랑스에서 이런 행사도 있었군요.^^
    얼마전에 댕겨온 프랑스라...또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재미있는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7. meru

    | 2011.06.29 19:44 신고 | PERMALINK | EDIT |

    놀고 먹고 즐기는데는 절대 빠지지 않는 프랑스라죠 ㅎㅎㅎ
    그러니 이런 행사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프랑스를 얼마전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돌아가셨길 바래요^^

  8. 수수한걸

    | 2011.06.25 10: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으네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음악의 경계없이 즐길수있다는게^^

  9. meru

    | 2011.06.29 19:45 신고 | PERMALINK | EDIT |

    경계가 없자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 또한 평소에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를 위주로 듣지만, 이날은 더욱 열린마음으로 음악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점이 참 좋으네요^^

  10. 레이지와이프

    | 2011.06.26 08:0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신나는하루를 보내셨군요?
    같은날 도시 전역에서 음악축제가 열린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생기넘치는 사진 잘 보고 가요~

  11. meru

    | 2011.06.29 19:46 신고 | PERMALINK | EDIT |

    정말..전역에서 열린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그만큼 음악을 사랑하고..또 음악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12. Lipp

    | 2011.06.26 23:17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신나게 파리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녔답니다. ^^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어떤 골목은 걷기도 힘들 정도였죠.
    그래도 간만에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오는길엔 너무 걸어서 다리가 후들후들 ,,^^

  13. meru

    | 2011.06.29 19:47 신고 | PERMALINK | EDIT |

    아..파리는 정말 더욱 행사도 많고 즐거운 축제였을 것 같아요.
    작은 도시가 좋은 점은..사람이 좀 덜 분빈다는 점과, 다리가 덜 아프다는 점이겠죠..? ㅋㅋㅋ
    Lipp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으네요~~

  14. hannah K

    | 2011.06.27 00:54 | PERMALINK | EDIT | REPLY |

    음악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사진과 함께 meru님의 글을 보니 마치 저도 같이 구경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도 거리에서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꽤 있지만 이렇게 같은 날 여러 종류의
    음악을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해요.
    이동하면서 노래와 연주를 즐기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음식이죠.ㅎㅎㅎ
    축제때 먹는 음식은 거리에서 이동하면서 먹어줘야 제맛이 나는 것 같아요.
    오래전 런던에 갔을 때 공원에서 하는 콘서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였는데 영국락페스티벌같은 거였어요. 너무 좋아 유모차끌고 가서 해질때까지
    보았었죠.ㅎㅎㅎ 아이보다 제가 어렸기에 가능했겠죠.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 것같아요.^^
    여름과 음악축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 이보다 좋을 순 없죠.^^
    meru님때문에 저도 좋은 주말 보내요~

  15. meru

    | 2011.06.29 19:51 신고 | PERMALINK | EDIT |

    함께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길거리 연주는 자주 보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음악을 듣는 날은 딱 이날 뿐이예요.
    정말 좋은 축제인 것 같아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저도 평소에는 케밥을 별로 즐기지 않거든요. 이동하면서 뭐 먹는 것도 싫어하는 편이구요.
    근데 이날은 레스토랑에 앉아 있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시간이 아깝구요..어쩜 케밥이 그리도 맛있던지요~~
    정말 신기해요 ㅎㅎㅎㅎ
    락페스티벌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까지 데리고 구경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주말이 어제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네요 ㅋㅋㅋ
    좋은 한 주 보내고 계시지요?

  16. la chatte

    | 2011.06.27 10:4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음악 그리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최근 홍대 놀이터앞에서도 어쿠스틱 공연이 있으면 아이들도 간혹 보이던데~
    저런 문화는 참 좋은것 같아요~ :-D

  17. Yum™

    | 2011.06.27 17:38 신고 | PERMALINK | EDIT |

    ^___^ 저 댓글쓰고 la chatte님 댓글봤는데요, ㅎㅎ
    어쩜 이리도 저랑 생각하시는게 비슷한지.. ^^

  18. meru

    | 2011.06.29 19:52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아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이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저희 부모님과 음악을 공유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대를 살아서 그런지 ㅎㅎㅎㅎ 더욱 좋아보이더라구요~!ㅋㅋㅋ

  19. Yum™

    | 2011.06.27 17:3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우!! 저도 저런 분위기 즐기고 싶어요~
    홍대나 가야 아주 약간은 느낄 수 있는 요런 분위기 ㅜㅜ 좋네요
    한국에서도 요런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즐길수 있는 축제가 좀 많아졌음 해요 ^^
    잘 봤습니다 ^^

  20. meru

    | 2011.06.29 19:53 신고 | PERMALINK | EDIT |

    역시 홍대에나 가야 이런 분위기 인거군요~!
    조금 자유롭게 즐기는 분위기 지요.
    우리나라도 점점 문화행사가 많아지고는 있는 것 같아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가..더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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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이곳에 왕들이 살았다지요.
프랑스에서 가장 길다는 르와르 (Loire)강가에 지어진 오래된 앙브와즈성(Chateu d'amboise)이예요.
15세기에 샤를 7세가 이탈리아의 건축가를 불러와 짓기 시작했고, 샤를 8세에 완성되었다고.
그래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년을 보내고 묻힌 곳이기도 해서 더욱 유명하구요...
다빈치의 유해는 성안에 있는 교회에 보관되어 있어요.


 

 

  1. 드래곤포토

    | 2011.05.24 01: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고풍스러운 성이네요 ^^

  2. meru

    | 2011.05.31 18:33 신고 | PERMALINK | EDIT |

    은근 소박하면서도 멋있더라구요.
    왕이 살았던 곳이라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아요 ㅎㅎㅎ

  3. Jennifer

    | 2011.05.24 10:26 | PERMALINK | EDIT | REPLY |

    저희도 이곳 다녀왔어요. 추운 겨울이었던 지라 성앞의 작은 식당들이나 상점이 다 문을 닫아 아쉬웠었는데 부근 성들중 제일 이뻤지 않나 싶어요. 다빈치 덕일까요? ㅎㅎ

  4. meru

    | 2011.05.31 18:3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벌써 다녀오셨군요.
    겨울에 좀 추웠을텐데 구경 잘 하셨어요??
    식당들도 관광지치고는 괜찮아 보였고, 마을도 예쁘더라구요.
    다음엔 봄이나 여름에 한번 더 오셔도 넘 좋을 것 같아요..그쵸?^^

  5. gyul

    | 2011.05.24 21: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런 모습을 보고있으면...
    한국에도 한옥집들이 잘 보존되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제 찾아볼수 없는 세월의 흔적은...
    저곳에는 아직 그대로 있는것같아서...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

  6. meru

    | 2011.05.31 18:35 신고 | PERMALINK | EDIT |

    저도 늘 하는 생각이예요.
    정말 이런 문화재를 볼 때마다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ㅠㅠ
    이제서야 한옥 보존 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지...--;;;

  7. blueberry pie

    | 2011.05.25 07: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작가의 사진집을 보는 것만 같네요!^^ 이사는 잘 진척되고 있으신가요?

  8. meru

    | 2011.05.31 18:36 신고 | PERMALINK | EDIT |

    과찬이시지만...감사해요^^ 헤헤
    지금 짐싸느라 정신 없는데 그 와중에 이렇게 댓글달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9. 하루

    | 2011.05.25 08:41 | PERMALINK | EDIT | REPLY |

    지붕이 뾰족뾰족한 것이 몰타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네요 ㅎ
    예뻐요! 운치있고^^
    진짜 여행가고 싶어요~

  10. meru

    | 2011.05.31 18:38 신고 | PERMALINK | EDIT |

    프랑스 북부의 전형적인 가옥 모습이예요.
    뾰족한 회색 지붕...ㅎㅎㅎ
    몰타의 건물들은 조금은 프랑스 남부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건물 색이나 스타일이 약간 닮은 듯 해요.
    여행을 다녀온 건 아니지만, 집 구하러 갔다가 덕분에 잘 놀다 온 듯 해요^^

  11. hannah K

    | 2011.05.25 23:00 | PERMALINK | EDIT | REPLY |

    앙브와즈성, 말로만 들었었는데 이렇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느낌이 전해져요.
    생각해보니 유럽에 몇나라를 여행했을 땐 성을 구경했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전혀 구경을 못했어요.
    열흘정도? 파리에만 있었는데 도시를 즐기느라 외각이나 다른 도시는 가보질 못했는데 후회되네요.
    긴 세월이 흘렀는데도 정말 여전히 멋있고, 아름다워요.
    옛날의 생활상도 한번 상상해보고.... 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프랑스예요.^^
    오래만의 흑백사진, 멋있어요!

  12. meru

    | 2011.05.31 18:40 신고 | PERMALINK | EDIT |

    들어보셨군요~! 저는 사실 투흐로 이사가게 되기 전까진 고성이 많은 르와르 지방은 잘 몰랐어요 ㅎㅎㅎ
    이사를 가는 덕분에 앞으로 성들을 많이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파리 한군데만 구경하기도..참 볼 게 많죠?\
    고성은 파리에서 가까우니 몇 군데 다녀오셨어도 됐을텐데..다음기회에 또 오셔야겠어요~^^
    언능 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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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운전사

Posted 2010. 11. 28. 23:54


2010. Oct. Luberon
  1. 비바리

    | 2010.12.02 14:1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ㅋㅋㅋ

  2. meru

    | 2010.12.05 02:13 신고 | PERMALINK | EDIT |

    ^^

  3. vinca

    | 2010.12.02 22: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직접 찍으셨어요? 아 너무 귀여워요!! =) 마르세윤 요즘 날씨가 어떤가요? 전 얼어죽겠습니다...ㅠ ㅋㅋ

  4. meru

    | 2010.12.05 02:14 신고 | PERMALINK | EDIT |

    J님이 찍으셨어효 ㅎㅎㅎ
    저는 날씨가 추워서 손을 주머니에 꼭 찔러 넣고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 때만해도 그닥 춥진 않았느데 요즘은 남부도 너무 너무 추워요~~~

  5. zibanitu

    | 2011.06.20 13:4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입니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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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航海)_Art Of Sailing

Posted 2010. 9. 17. 14:37


바다로 간다.

오로지 바람에 기댄 채.




돛을 올려라,
바레를 움직여.





한숨 돌리자,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2010. August. Bretagne


 

  1. 커피오라

    | 2010.09.17 17:26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진정말 멋지네요. 흑백이 역시 운치가 있어요.
    Meru님 사진을 다 볼수없는게 좀 안타깝네요. 저의 컴터가 문제인가봐요.
    사진이 또 다 안보이네요 이런......

  2. meru

    | 2010.09.20 09:23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무래도 제가 업로드하면서 뭘 잘 못 했지 싶습니다ㅠㅠ
    도대체 뭐가 문제지...
    익스플로러가 아닌 파이어폭스에서 업로드한게 문제인 것 같기도 하구요.
    티스토리랑 파이어폭스가 호환이 잘 안 되나봐요.
    다시 올렸는데...이젠 보이실까요...??ㅠㅠ

  3. hannah K

    | 2010.09.17 21:41 | PERMALINK | EDIT | REPLY |

    meru님,이번 포스팅은 사진을 감상해야 될 것 같은데 저 역시 볼 수가 없네요.
    다음 번 기회되시면 한번 더 올려 주세요. : )
    울 남편도 배타고 나가는 걸 좋아하는데 바쁜 건지,게으른 건지 잘 안되네요. meru님이 궁금해하신 질문의 대답은요~
    전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어요. 우리 동네가 marina라서 정박해있는 배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아직 우리 배는 없다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T.T 렌트하는 것도 상당히 가격이 있어서 정말 계획하지 않으면 안 되구요. 언젠가 꼬옥 배하나 갖다 놓을 거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요. ^^
    오늘은 2개의 포스팅이 올라와 잘 보고 가요. 역시 어린 새댁은 active 한가봐요. : )

  4. meru

    | 2010.09.20 09:2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사진이..뭔가 문제가 단단히 있는 모양이예요.
    너무 여러분 지적해주시니..
    다시 전부 업로드했는데 이젠 보이실런지 모르겠어요.

    캘리포니아 사시는군요~!
    저희처럼 바닷가 동네 사시네요^^
    J도 세일링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배가 어디 한 두 푼이어야 말이지요~~~ㅜㅜ
    (저희는 아직 집도 장만 안 했거든요 ㅎㅎㅎ)
    저도 지금 세일링 조금씩 배워가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하고 배 두 채 빌려서 2박 3일 여행하고 왔네요. -> 아마 포스팅으로 보게 되시겠지요?
    주말에 여행가기 전에 포스팅 2개 하고 갔어요.
    요즘 저 좀 한가했나봐요~~~^^

  5. vinca

    | 2010.09.18 23:0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처음 클릭해서 들어오면 사진들이 쭈욱~뜨다가 결국에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아요. 요즘 저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안뜨는 사진은 계속 바꾸고 다시 올려도 안뜨더라구요...속상하게.
    그나저나 처음 뜰 때 샤샤샥~봤는데요 사진들 다 너무 멋져요! 좀더 오래 감상하고 싶었는데.

  6. meru

    | 2010.09.20 09:34 신고 | PERMALINK | EDIT |

    저만의 문제가 아니군요.
    전 익스플로러에서 안 하고 파이어폭스에서 업로드한 게 문제가 아닌가..했는데... 뭐 또 다른 문제가 있는건쥐..ㅠㅠ
    전 아직도 사진 고르고, 올리고..순서 정렬하고 하는 부분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허비하거든요.
    그래서 더 속상해요 흑흑..
    다시 올렸는데 이젠 보이시나요?

    그나저나..전 vinca님 사진 다 잘 보이던데요...다행이도..^^

  7. 칼촌댁

    | 2010.09.19 17:3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멋진 사진일 것 같은데 저 역시 한장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넓은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면 그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와서 사진 마저 구경할께요.^^

  8. meru

    | 2010.09.20 09:36 신고 | PERMALINK | EDIT |

    죄송해욥~~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저도 신랑을 만나고 나서 배타는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
    전에는 그냥 배는 이동하는 수단이라고만 생각했다면,
    배를 타는 게 목적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아요^^

  9. 커피오라

    | 2010.09.20 14:24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진이 이제 보이네요.
    역씨 예술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늘 느끼지만 사진감이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가네요.
    전 언제쯤 이런사진을 한번 찍어볼까요--;;...

  10. meru

    | 2010.09.20 18:3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역시 파이어폭스가 문제였나봐요.
    다시 올리는 건 성가셨지만..보이니까 다행이예요~~
    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11. [버섯돌이]

    | 2010.09.21 05: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너무 멋진 장면들. 저도 바다로 향하고 싶네요. ㅡ_ㅜ

  12. meru

    | 2010.09.21 14:13 신고 | PERMALINK | EDIT |

    저도 바다가 참 좋습니다...
    점점 친해지고 있는 느낌이예요^^

  13. gyul

    | 2010.09.22 19:1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저 요즘 여행 너무 가고싶은데...시간이 잘 안나서...ㅠ.
    '나는 저기 있는거야...나는 지금 저기 가있는거야...'혼자 꿍얼꿍얼거리고 있어요...^^

  14. meru

    | 2010.10.04 09:11 신고 | PERMALINK | EDIT |

    가끔 어딘가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지요.
    늘 바쁘신 것 같아요..gyul님은~
    바쁠 땐 여유가 그립지만, 그래도 여유로울 땐 바쁠 때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저는 '나 왜이렇게 한가한거야"라며 꿍얼거리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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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두 <편수(片水)>

Posted 2010. 9. 6. 08:29

어릴 때 엄마, 언니들이랑 둘러앉아 빚을 땐 몰랐네.
만두 몇 개 빚기가 이렇게 힘든 줄-

빨리 먹고 싶은 조바심에 그랬나,
웃고 떠드는 재미에 그랬나.

손으로 빚는지 입으로 빚는지 몰랐지.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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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섯돌이]

    | 2010.09.06 09:2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손 많이 가는 음식이죠. 티는 안나고.. ^^;

  2. meru

    | 2010.09.06 17:48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아요~~~~
    그래도 맛은 있더라고요 ㅋㅋ
    정말 쪼금만 쉬웠어도 자주 해 먹을 텐데 말이죠...

  3. gyul

    | 2010.09.06 19:1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는 이 사각모양이 은근 너무 어려워요...
    선보넷 모양으로 만드는건 자신있는데
    이상하게 이 사각은 만들때마다 모양이 영 이상하더라구요...ㅠ.ㅠ

  4. meru

    | 2010.09.06 21:20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전 선보넷 모양이 더 어려운 것 같은데^^;;
    전 사각을 만드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만두피 만들다가 팔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담엔 반죽을 좀 다르게 해 보려구요.
    먹기엔 쫄깃하고 맛있었지만..이렇게 밀기가 힘들면 다시는 해 먹기 싫을 것 같거든요 ㅜㅜㅎㅎㅎ

  5. vinca

    | 2010.09.06 22:3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딱 맞는 말이예요. 어려서 가족들과 줄러앉아 빚을 때는 재미있기만 했던 그 만두가 혼자 빚어먹으려니 왜이렇게 힘든지요~! 특히 만두피만들기 너무 노동이예요...ㅠ 저는 못모르고 7명초대했다가... (물론 친구들이 돕기는 했지만요) 그후로는 제가 그토록 좋아라하는 만두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6. meru

    | 2010.09.07 12:44 신고 | PERMALINK | EDIT |

    허흑..7명을 먹이려면 도대체 얼마나 빚어야 되는 건지~~~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
    저 요즘 만두피 쉽게 만드는 방법 연구중이예요!
    만두가 먹고는 싶은데 넘 힘들어서 말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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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집, 로네 (Launey)

Posted 2010. 9. 4. 09:36



로네(Launey)라는 이름을 가진,
전통적인 브르타뉴풍의 돌벽과 뽀족한 남회색 지붕을 가진 40살 먹은 집.

구석구석 가족들을 위한 배려와 애정이 담겨져 있다.




















2010年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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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yul

    | 2010.09.04 16:5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여기 어디예요?
    집안 구석구석이 어쩜 이렇게도 신비로운거예요...ㅎㅎㅎ
    아...저도 이런곳에 살고싶어요...ㅠ.ㅠ

  2. meru

    | 2010.09.05 00:09 신고 | PERMALINK | EDIT |

    브르타뉴에 있는 가족별장이예요.
    제가 8월에 3주를 보낸...

    신비로와 보이나요~?
    비오거나 할 일 없을 때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정성들여 찍은건데 건질만한 사진이 많지 않아서 속상하다 했는데,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니 넘 기분 좋은걸요~^^

  3. [버섯돌이]

    | 2010.09.06 09:2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집의 느낌이 참 좋네요. 고즈넉하고 편안할 것만 같은.. ^^

  4. meru

    | 2010.09.06 17:46 신고 | PERMALINK | EDIT |

    깔끔하고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저희 같은 젊은 부부가 이런 집은 꿈도 못 꾸는데..여름 한 철이라도 지낼 수 있으니 좋으네요~

  5. vinca

    | 2010.09.06 22:3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사진느낌 너무 좋아요~ 휴가를 정말 달콤!하게 보내셨을 것만 같아요.

  6. meru

    | 2010.09.07 12:49 신고 | PERMALINK | EDIT |

    정말 잘 보내고 왔어요~
    재정상 매번 좋은데로, 해외로만 다닐 수 없으니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면 경제적이기도 하구요^^

  7. seanjk

    | 2010.09.27 13:2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정말 아늑해보입니다.
    특히 바닥과 침실에 비친 창살 너머의 햇빛이 참 이쁩니다!
    3주가 아니라 1주일이라도 지내고 싶어요.

  8. meru

    | 2010.10.04 09:21 신고 | PERMALINK | EDIT |

    정말로 딱 아늑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여러 가족들이 함께 지낼 것을 고려해서 지어서 그런지 지내기도 참 편하구요.
    저도 벌써 이곳이 그리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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