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다시 블로그의 품으로 돌아왔어요! 바빠서 블로그를 오래 못하니, 블로그질이 어찌나 그립던지요~~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그동안 많이 생각을 해왔는데, 말투를 존댓말 + 대화체로 바꾸기로 했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혼자 기록하듯 써내려가는게 왠지 어색하단 생각이 (스스로) 많이 들었거든요. 앞으론 이야기 하듯이 이렇게 할께요~ #1 그동안 너무 바빴어요. 3월 초엔 시청결혼식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 프랑스에서는 결혼식을 시청에서 먼저 올리고, (대부분) 성당이나 교회에서 한 번 더 올린다음 피로연을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하거든요. 보통 시청결혼식, 성당/교회 결혼식, 피로연을 비슷한 시기나 같은 날에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하기가 복잡해서 시청결혼식을 먼저 올렸네요. 5월엔 저희 부모님도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0. 3. 24.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