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 토마토 치즈구이의 다른 버전은 요기에 -> 맛있어서 두 번 놀란 '가지그라탕'
-> 재료의 양을 표기하지 않았어요...인분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2. 둥근 모짜렐라 덩어리를 약 3-5mm로 슬라이스한다.
저는 샐러드,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함께 한 접시에 담아 냈답니다.
바질페스토에 말린 토마토, 그린빈스를 함께 넣었구요..가지 구이를 하고 남은 재료들도 모두 넣어서 함께 비볐더니 평소보다 더욱 맛이 좋았어요.
샐러드는 늘 먹는 기본 샐러드...
적상추를 잘게 자르고 소스 (와인식초 1스픈 + 올리브유 2스픈 + 디종 머스터드 1티스픈 + 소금)을 넣어서 섞어주기만 하면 끝!
프랑스 가정에서 늘 먹는 샐러드랍니다.
와인도 없이 후다닥 먹어치운 오늘의 저녁식사.
역시 J님은 너무 흡족해 하셨다능..ㅎㅎㅎ
파스타 + 가지구이 + 샐러드 삼총사ㅎㅎㅎ
엊그제 왼손 두 번째 손가락을 다쳤답니다ㅠㅠ
파슬리 돌돌 말아서 왕창 썰고 있었는데 딴생각하다가 그뫈...흑..
상처부위가 크진 않지만, 손톱과 함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츰 마니 고통스러웠다능.
주의를 안 한 탓도 있지만, J님이 칼을 갈아놓으신지 얼마 안된 것도 한 몫 했네요ㅎㅎㅎ
손가락 하나 다쳤을 뿐인뒈..왜이리도 불편한 겁뉘까!!!
설거지, 밥 할 때도..시간이 훨 오래 걸리구요...
컴터자판도 둘째 손가락 대신 셋째 손가락을 사용해야하니 좀 느려요.
그래도 손가락이 잘린 것도 팔이 부러진 것도 아니니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숨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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