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커플의 다양한 밥상
블로그 3-4년차 되니 블로그에 올릴만한 밥상이 아니어도,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어 놓는 경우가 많다. 사진이 좀 모이면 다시 보게 되는데... 밥상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ㅎㅎㅎ 아마, 국제커플의 밥상은 다들 이렇게 다양하지 않을까?! 오~~~~~랜만에 J님이 해 주신 버섯 오믈렛. 역시 브런치로는 오믈렛이 딱~! 비쥬얼 요따위여도 맛은 좋다. 닭가슴살을 넣고 대충 만든 빠에야^^:;; 집에 있는 거 다 처리하려고 이것저것 넣고, 심지어는 좀 남아있던 향신료가 들어간 소세지까지 구워서 투하ㅋㅋ J님, 해물 듬뿍 넣고 만들어준 빠에야는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맛이 없었나보돠--;;; 별로랬다ㅎㅎㅎㅎ 배과 초콜렛을 넣고 만든 스투루델(Strudel). 필로 도우(Fillo dough)를 쓰면 더 쉽고 맛난데 구..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3. 1. 25.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