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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여름의 산타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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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하니...왠지 어색 어색^^;;
프랑스어로는 이제 마담 (Madame)인건데요, 마담이라는 말보다 아줌마라는 말이 왜케 어색시런 걸까요 ㅎㅎ
우리말이라 더더욱 와닿는가 봅니다 흐흐.

한국에 가기 전에 선물 쇼핑 중이라 아주 아주 바빴어요 ㅋㅋ
챙길 사람은 많고 다 챙길 수는 없지만...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 선물만이라고 챙기느라 동분서주.
한 사람 한 사람의 기호와 특성을 고려해서 선물을 고르는 일은 너무 너무 너무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기도 해요^^

첫번째 사진부터 점점 불어나고 있는 선물들....


꼬냑, 각종 화장품과 바디용품, 와인, 악세서리, 가방, 초콜렛, 프로방스 특산품...등 아주 여러가지예요.  

제 물건 살 때보다도 더 신나게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
왠지 산타가 된 기분이예요~~~~


그리고 득템으로 제꺼랑 J것도 몇 가지...
록시땅에서 많이 샀더니 (한국보다는 못하지만) 샘플을 많이 주드라구요ㅎㅎㅎ
 
낼 아침에 떠나니깐 쇼핑은 여기서 마쳐야 할 거 같네요.
신나게 했긴 하지만 쇼핑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지라 너무 피곤해효 ㅠㅠ

베이징에 갔다가 한국으로 넘어가는 사이 약 열흘동안 포스팅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노느라고 정신 없겠죠? 훙훙~
쫌만 놀고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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