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그릇_마리메코(Marimekko) 접시
참 오랜만이다.그릇 사들인 거. 요즘 바느질 배우는데 완전 초보라...천 고르는 법부터 시작하고 있는데...그동안 천 같은 거에 관심이나 있었나--;;;생각보다 예쁜 천 구하기가 어렵다. 이쁜 천 구하러 여기저기 사이트 뒤지다가 핀란드 브랜드인 마리메코(Merimekko) 제품을 파는 프랑스사이트를 우연히 발견.사려던 천은 안 사고 그릇을...............--;;; 이 브랜드의 촘촘한 그래픽이 들어간 일명 깨접시...다른 사람들 블로그에서 많이 봤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지.근데 신제품 나온 거 보고 뿅-!...(까진 아니구)...쫌 내스탈이길래 질렀다^^ 배송도 생각보다 금새 되더군.그릇을 인터넷으로 사 본 건 첨인데 포장도 꼼꼼하게 잘 왔다. 흰 접시위에 그냥 물감 뿌려놓은 듯한 스타일. 원래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장바구니
2014. 3. 2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