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프랑스 채소 가격/향신료 구입
시장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장바구니 포스팅이네요. 제가 사는 투흐에는 시장이 매일 서지 않고 수요일/토요일 아침에만 선답니다. 그래서 수요일/토욜 아침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조금씩 장을 봐요. 물론 집에서 3-4분 거리에 레 알(les halls)이라는 실내시장이 매일 문을 열고, 그곳엔 정육점, 에피스리 (Epicerrie: 훈제 및 가공육, 음식을 만들어 파는 곳),야채가게, 치즈가게, 생선가게, 향신료가게, 커피/차 전문점, 빵집 등 질 좋은 식재료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구요... 품질도 정말 좋아요~ 그치만 채소는 역시 시장에서 사야 더 신선하고 종류도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시장으로 가지요. 자세히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당근 가격도 덜 비싸지 않겠어효?^^ 수요일! 오늘은 장보는 날~! 여..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장바구니
2011. 9. 2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