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를 득탬하다^^
커피 그래인더(Coffee grainder)를 득탬했습니다. 집에 기계따위를 더 들여놓는 일은 올해 안에 절대로 없으리라!!!! 다짐했으나... 70%세일에 혹해서는 확-질러 버렸습니다. (확- 질러도 119유로짜리 그라인더의 70% 세일가 = 36유로^^) 겉 박스 상태가 엉망이라는 이유만으로 70% 세일제품이 되었다가 나에게 한눈에 딱걸린 이 녀석ㅋㅋ 안 그래도 그래인더가 갖고 싶긴 했는데, 아날로그스러운 것을 사려고 벼르고 있던 참였어요. 지난번에 산 엔틱 그래인더 같이...예쁘고 사랑스럽고 무한히 아날로그스러운 것으로요! (그러면서도 잘 갈리기를 원하고 있었던 나--;;) 아름다운 Old & 사이버틱한 New 그런데 이 편리하게 생긴 전기 그래인더가 36유로라니!!!! 게다가 (갠적으로) 믿음이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장바구니
2011. 7. 2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