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식사...홈메이드 잼과 잡담
어느날 아침밥상이예요. 버섯에 계란을 넣어 구운 오코콧, 곡물 바게트, 잼 & 버터, 멜론. => 차리고 보니 설거지 거리 많이 나오겠다며 후회했다능--;;; 잡 1 (잡=잡담 ㅋㅋ) 휴가 마치고 돌아올 때 시아버님께서 잼을 몽땅 싸주셨어요. 안 그래도 집이 좁아 미티겠는데...이 많은 잼을 다 어디다 보관할지부터 걱정했답니다 ㅋㅋ 그래도 열심히 뒤진 끝에 집 안 한구석에 보관할 곳을 마련했지요~ 휴우 ^^;;; 점점 집이 아니라 창고가 되어가고 있는 듯....ㅠㅠ 그래도 이왕 주신거니까 맛있게 얌얌. 보관이 힘든 큰 병부터 빨리 먹고 치워버리려구요~! 잡 2 종종 집에서 먹을 빵을 직접 구웠었는데 새로운 빵집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빵을 잘 안 만들게 되네요. 이 집 빵들이 너무너무 맛있거든요~~~ ..
나의 식탁/1인 밥상
2010. 9. 5.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