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의 건강한 당근섭취법
몸에 좋은 당근은 여러가지 음식에서 약방의 감초역할을 하지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색까지 예뻐서 사랑받는 채소가 아닌가 싶어요. 프랑스사람들도 당근을 즐겨 먹는데요,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잘게 다져서 전채음식으로도 많이 먹는답니다. 생으로 먹으니 영양소 파괴도 거의 없어서 좋겠지요?^^ 당근을 씻은 다음 깍아서 쥰비쥰비~! 당근이 형용색색..넘 이쁘죠?^^ 강판(저걸 강판이라고 하는게 맞나요??)에 가는데요... 너무 가는 걸로 갈면 안되구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당근의 형태가 남아있는 정도.. 제 강판은 굵기가 세 종류인데 중간걸로 갈면 이렇게 나와요. 사실 믹서기에 크기별로 채썰어지는 기능이 있으면 아주 편하쥐만..전 읍떠서..--;;; 이렇게 갈아서 그냥 고대~~~~로 내..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1. 24.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