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커플밥상_8월 밥상

Posted 2017. 9. 26. 19:38

이제서야 8월 밥상.

그래도 겨울에 여름밥상 올리던 때 보다는 놀라운 발전인가ㅋㅋ

한 달 된 아기가 자는동안 블로깅 타임!



차가운 오이 수프.

요거트, 민트, 오이, 올리브유, 레몬즙, 소금 & 후추를 넣고 곱게 갈아서 미리 냉장 보관.



상큼 시원하다.



수프로 입맛 돋구고 파스타로 마무리.



참치 작은 것 필레로 떠서 굽고

토마토, 올리브, 엔초비, 페페론치노, 케이퍼, 파르마산 치를 넣고 만든 파스타위에 얹어서 먹었다.

오랜만에 스타터로 수프까지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남길 뻔 ㅋㅋ



두바이 와서 가장 변화한 건 우리집 아침식사 시간.


일단, 모두가 일찍 일어난다 ㅋㅋㅋ

그리고 팬케잌, 와플, 크레페 등이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등장한다^^



바쁜 평일 아침에는 각자 얼른 먹고 가지만 

주말 아침에는 이렇게 다같이 앉아서 여유롭게.


아빠가 초콜렛 스프레드 넣어서 돌돌 말아서 딸램을 주면 

딸램은 척척 받아서 잘도 먹는다.

언제나 훈훈한 부녀.



밥, 꿍바오지딩(宫爆鸡丁), 쥬키니 가지 볶음.



남편의 훼이보릿 중 하나!



야채 섭취 차원에서 휘리릭 볶아 줌...

야채가 맛있는 날은 맛있게 볶아지고 야채가 맛 없으면 정말 맛이없다는 게 흠.

두바이에서는 야채 고를 때 정말 신중을 기하게 된다..복불복--;;;;



아놔..오랜만에 남편이 좋아하는 폼 도피누아...프랑스식 감자그라탕을 했다.

구운 토마토와 스테이크와 함께!



새로 산 가스 오븐이 익숙치 않아 (초짜처럼) 오래 걸리고 태울 뻔 하고--;;;;;

더 촉촉해야하는데 생크림 넣을 때 너무 몸 생각했나봐...

크림 팍팍 넣어줄 걸..좀 드라이해서 아쉬웠던..



한국슈퍼에서 삼겹살 배달시켰다ㅎㅎㅎ

비록 냉동이지만 (맛있었음)..감지덕지 하며 셋이서 폭풍흡입^^



염소치즈 샐러드.



집에 있는 야채 손질해서 대충 깔고 

염소치즈, 호두, 꿀을 살짝 얹어 구운 토스트와 함께.



마포 또우푸(麻婆豆腐:마파두부), 위샹치에즈(鱼香茄子:어향가지볶음), 삼겹살 볶음.

삼겹살은 구워먹고 남은 것 처리용으로 피망과 함께 볶 았다.


어향가지는 남편이 궁보지딩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중국 요리 중 하나인데

남편이..이날따라 더욱 맛있게 되었다며 엄지 척척!



마파두부는 소고기 조금 넣고 만들었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돼지고기 넣고 만드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타진 해줬더니 좋아라해서 건포토, 병아리콩 넣고 또 만들었다.

양고기 어깻살이나 다릿살을 스튜용으로 잘라 만들면 된다.



오븐에 잔뜩 구워서 껍질 벗겨 올리브유와 마늘에 마리네이드 해 놓은 피망에

토마토와 양파를 넣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피망덕에 급조하긴 했지만 실제로 모로코 요리다.



당연히 쿠스쿠스(Couscous)와 함께!



바질화분 큰 걸 사다가 잎을 다 뜯어서 페스토 소스 만들었다.


소분해서 딸램 도시락 용으로 조금 얼려두고

나머지는 파스타에 남편이랑 한 두끼 해결하면 참 좋다.

샐러드에 넣어도 되고 샌드위치 만들 때 소스로 써도 좋고..활용도도 높아서 굿!



이탈리아 사람들처럼 온 가족이 모여 이걸 스타터로 먹고 

다시 메인 요리로 고기나 생선을 먹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파스타 달랑 만들어 한 끼 해결하기 바쁜 우리집ㅎㅎㅎ



역시나 남편의 요청(?)으로 태국식 그린커리.



한동안 내가 질려서 잘 안해주다가

두바이 와서 뭐 해 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다시 자주 해주게 됐다ㅎㅎㅎ



남편이 열광하는 티본 스테이크.



미리 만들어 둔 라따뚜이(Ratatouille)가 있어서 감자만 구워 편하게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든 라따뚜이도 맛있게 되서 눈누난나.


이번엔 재료가 괜찮았나....

재료의 중요성을 더더더욱 느끼게 되는 요즘!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다 넣고 만드는 샐러드.



이렇게 또 한 끼 해결.

이거 먹고 빵에 치즈라도 껴서 좀 더 먹어줘야한다.

안 그럼 금방 배고플 수 있다ㅎㅎㅎ



난 도저히 입맛이 없어서 남펴과 딸램만 연어 구워 저녁 차려줬다.

난 뒤늦게 라면 먹음 ㅎㅎㅎㅎㅎㅎㅎ



딜 잔뜩 얺은 머스터드 크림 소스에 구워서 마리네이드 해 놓은 피망과 

삶은 렌틸콩에 올리브유, 소금 & 후추만으로 간만해 곁들였다.



송아지 정강이 대신 소 정강이로 만든 오소부코.

두바이에서 송아지 고기는 아직 본 적이 없다.

소 정강이로 만들어도 맛있으니 다행이지만 ㅎㅎㅎ



아빠 폴렌타 위에 다진 파슬리 뿌려주는 딸램^^

니가 뭘 좀 아네? ㅎㅎㅎ



두바이 와서 계속 식욕이 별로 는데

오랜만에 푸근하니 좋았던 음식.



딸램과 외출 후 저녁준비를 미리 못해서 

얼른 휘리릭 파스타 퐈이야-



크리미 크리미하게 좋다 좋아 ㅎㅎㅎ

바쁠 땐 최고의 요리^^


언젠가는 조금 괜찮은 레시피를 정리해서 올려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아직은 여유가 없다. 


과정 사진은 커녕 밥상 사진도 못 찍는 날이 많을 뿐 더러

무엇보다 이제 대부분의 요리를 대충 눈짐작과 감으로 하다보니

레시피 자체를 만든다는 건 엄청난 작업이 될 것 같아 엄두를 못내겠다.


육아하고 살림하면서...

블로그에 요리 과정과 레시피까지 정확하게 적어서 올리시는 블로거님들 정말 존경 그 자체!!!

세상엔 대단한 엄마사람들이 참 많다는...


많다...많지만..

나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지금 나의 자리에 충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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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일상에 적응을 하고 손님을 한 두 차례 치르고

정신을 좀 차리고 나서도 한참이... 지났다.


여행을 고작 2주 한 것 뿐인데도 휴유증이 있었다.

언젠가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긴 여행을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꿈꾸지만

더 긴 여행을 한 다음에는 어떻게 일상에 적응을 하지...?...라는 괜한 걱정도 해보고.


여행기를 올려보고도 싶었지만....

다 미루고 일단은 밀린 음식 방출!



J 언니네 동네 정육점에서 우연히 고기 한 번 샀다가 완전 팬이 되었다.

물론 차로 왕복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

이 집 에이징한 소고기..츄릅..맛나..


주말에 남편을 시켜서 고기를 공수해오게 함 ㅋㅋㅋ



너무 귀찮아...--;;;;

감자 통채로 구워 크렘후레쉬 (Cream frâche)에 서양 부추 섞어 얹고

브로콜리 살짝 대친 후 올리브유에 버무로 오븐에 익혀서 곁들였다.



한동안 자주 먹은 마파두부.



두부만 먹으면 서운할까봐 줄키콩 볶음도 곁들여 주고.

남편이 안 먹던 두부를 먹으니 좋구만-



크렘 카탈랑(Cream Catalane).



크렘브륄레(Cream brûlée)랑 비슷.


너무 무겁지 않아 후식으로 딱 좋다.

여러개 만들어 놓으니 남편님이 알아서 꺼내 드심ㅎㅎㅎ



대구 구이에 감자 & 푸아뤄우(poireaux= leek) 수프...리크 볶음과 브로콜리를 곁들였다.



걸죽한 수프와 곁들이니 소스가 따로 필요 없어 편하다.

많이 끓이면 다음날 수프만으로도 식사 가능...

스타터로도 좋지..흐흐..



중국식 가지볶음과 감자채볶음.



남편이 너무 좋아라하는 요리라서 가지철이 아니라도 가끔 해 먹는다.



푸아카세(pois cassés)..말린 완두콩으로 만든 수프.

섬유질과 단백질 풍부하지...저렴하니 자주 먹어도 좋으련만 자주 안 하게 되네.

퓨레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은데...



저녁으로 좀 부실할까봐 라흐동(Lardon), 베이컨을 볶아서 올려 먹었다.



급 한식이 먹고 싶은데 뭘 해 먹어야할지 모르겠다...슬픈 현실 ㅋㅋㅋ

된장국, 배추 겉절이, 배추전,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차린 가난한 밥상.

그래도 맛있게 퍼묵퍼묵-



한동안 두부 정말 많이 먹은듯.

마파두부와 브로콜리 볶음으로 간단한 저녁.



조금 걸죽하게 농도를 맞춰 줘야하는데 귀찮아서 전분 섞은 물을 넣지 않았다.

조금 드라이한 느낌 ㅎㅎㅎㅎ


남편이 마파두부를 먹기 시작한 이후로 줄창 해 먹게 되네.

딱히 해 먹을 게 없고 고기의 소비를 좀 줄이고 싶을 때 때 참 좋은 듯...



부당누아(Boudin noir)...프랑스식 순대와 사과 볶음.

딸램 먹으라고 만들었으나 딸램이 거부하는 버터넛(Butturnut) 퓨레도 함께.



다른 특수부위 요리는 잘 안 먹는 남편인데 요 부당누아는 가끔 해달라고 한다.

신기한 입맛-



밥 먹는 동안 내 무릎에 앉아계신 따님--;;;;

이러고 먹으면 정말 소화가 안 됨 --;;;; ㅋㅋㅋㅋㅋ



백년만에 만든 양파수프.

일년에 한 번...뭐 많아야 두번 해 먹는 거 같다.



추운 겨울엔 속이 따듯해져 좋은 요리.

지금 한창 봄인데 아직도 겨울요리를 못 벗어나고 있다ㅎㅎㅎ



집에 먹고 남은 프로슈토가 있어서..먹어치워야겠기에 닭가슴살에 말아 구웠다.



감자와 푸아뤄우 (Poireaux) 그라탕과 함께 곁들임.

야채가 조금 부실한 느낌....--;;;;;



두부 야채 샐러와 (야매) 치킨 가라아케.



콩나물 길러 먹으려고 한국에서 가져왔던 유기농 검은콩...

몇 번 길러 먹었는데 한 해가 지나니 콩나물이 안 나네-

드르륵 드르륵 믹서기에 갈아서 두부를 만들어 버림.


그런데 두부가 정말 잘 되서 ㅋㅋㅋㅋ

기분좋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다음날 먹으려고 만들어 둔 카레가 있어 우동도 삶아 비벼 먹었다.

남편은 샐러드와 치킨으로도 충분하다하여 나 혼자 우동으로 마무리 ㅋㅋ

혼자 배뻥한 날-


음식 사진이 아직도 많이 밀려 있는데 언제 다 올리지..? ㅎㅎㅎ

일단 미뤄두고 집안일 좀 하자!!!


달콤한 주말-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1. 박은경

    | 2016.05.20 15:41 | PERMALINK | EDIT | REPLY |

    잘보고 갑니다
    은근 기다렸어요

  2. 박은경

    | 2016.05.20 15:41 | PERMALINK | EDIT | REPLY |

    잘보고 갑니다
    은근 기다렸어요

  3. 레이맘

    | 2016.05.25 16:09 | PERMALINK | EDIT | REPLY |

    꽤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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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이라고 병원에 4박 5일이나 있었다--;;;;

프랑스는 병원이나 지역마다 시스템이 조금씩 다른데,

내가 분만한 병원 원칙이 초산은 4박 5일, 그 다음부터는 3박 4일.


나름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다른 건 다 생략하고...병원밥은 정....말....맛이 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먹방 포슷이니까 ㅋㅋ)


한국도 그런가?

병원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특히 냉동야채를 아주 푹 익히다 못해...

물이 흥건하거나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조리한 건 정말....

젖 나오라고 먹긴 먹었지만 먹기 힘들었음ㅎㅎㅎ


집에서 먹어도 별건 없지만,

그래도 난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



퇴원하는 길에 야채가게 들러 싱싱한 야채 듬뿍 공수.

집에 온 날 첫 점심으로 남편에게 샐러드를 부탁했다.

야채다운 야채가 너무 그리웠음ㅎㅎㅎ



별로 들어간 건 없지만 공수한 야채들이 하나같이 신선해서

눈물 흘리며 먹을 뻔ㅎㅎㅎㅎ



저녁은 스테이크.

나는 지시만!ㅋㅋ 내리고 남편이 만든 저녁식사.



남편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걸로 주문했다.

사이드로 팬 프라이한 감자와 시금치.


병원에서 병맛 고기 먹다가...

고기 다운 고기 먹으니 또 감탄이 절로 나옴ㅎㅎㅎ



남편에게 부탁한 과일 샐러드로 후식ㅋㅋ



무조건 빨리 쉽게 만들 수 있는 걸로...

남편이 만들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 부당 누아(Boudin noir)와 사과 볶음.



참참, 미역국은 큰 솥으로 한 솥 끓여놓고...

주로 아침식사로...혹은 밥 먹기 전이나 후에 한 그릇씩 먹는다.

한 가지 음식 계속 못 먹는 성격이라 삼시 세끼 미역국만 먹기는 좀 힘들다.

그리고 미역국하고 밥만 먹는 건 영양의 불균형이 올 수도 있다고 하고...

암튼 몸을 생각해서 식사 전후로 열심히!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프렌치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

구운 쥬키니 호박 & 가지.


입맛은 없어도...먹긴 잘 먹는다--;;;;

잘 먹어야 젖이 잘 나올 것 같아서ㅎㅎㅎ



이제 남편이 우리집 요리사.

물론 옆에서 감독이 필요하긴 하지만 시키는데로 제법 잘 한다.



임신한동안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우유로 만든 치즈는 먹으면 안 되기에

정말 그리웠던 콤콤한 생우유로 만든 치즈들...ㅎㅎㅎ

이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치즈라는 게...사실 지방함량이 좀 많긴 하지만,

칼슘보충이라는 핑계^^;;;



제과점에서 사 온 사과파이와 아이스크림으로 후식.

애가 밥달라고 울어서 쇼파에서 젖주며 먹었다--;;;


아직 밥을 서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앞으로 그런날이 올지도ㅎㅎㅎ



남편이 준비한 브런치.

에그 스크럼블, 생햄, 샐러드, 치즈.


제법 맛있게 만든 에그 스크럼블!

기특해서 남편님 궁딩 팍팍- ㅎㅎㅎ



임신기간에는 생햄도 마음껏 못 먹었기 땜에 너무 반갑다.



장을 못 봐서 집에 있는 토마토와 베이컨으로 스파게티.

이것도 주로 내가 만들던 거지만...

남편이 만들어줬다.


이렇게 쉬운 요리들은 곧잘한다.



이쯤에서 멱국 사진 한 장 투척!

미역국 안 먹는다고 걱정하시는 이웃님들 계실 것 같아서 인증하는 거임ㅋㅋㅋ


이렇게 아침으로 먹고요...

점심이나 저녁에 미역 듬뿍..한 그릇 또 먹고있습니다^^



남편이 준비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 샐러드.

내가 먹고 프다고 해서ㅋㅋㅋ


요즘 점심은 이런 간단한 게 좋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먹을려는 찰나에 잠에서 깨어난 딸냄--;;;

샌드위치니까 안고 먹어보자 ㅋㅋㅋ



신선한게 너무 땡긴다...

에피타이저로 제철도 아닌 멜론을...!

제철 아닌데 맛은 좋았음.



남편이 해준 점심 먹고 아가가 자는 동안 초스피드로 파르씨를 준비해뒀다.

저녁으로 오븐에 넣어 굽기만 하면 완성.

근데 너무 초스피드로 맹글었나벼--;;;


진짜 쉽고..어떻게 해도 맛이 없기가 힘든 음식인데

이날 정말 맛이 없게 되어 버렸음..ㅠㅠ

너무 급한 마음에 대충했더니ㅎㅎㅎ


역시 음식은 정성이 반..!



후레쉬한 자몽.

수저로 떠 먹기 좋게 남편이 칼집을 내서 준비해준다..히히^^



또 옆에서 나의 지시하에 남편이 만든 리크 호박 키쉬(Quiche).


나름 맛있게 잘 만들었고...

요즘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닌지라ㅋㅋㅋ

이것도 앉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콜콜 자준 딸에게 감사하며...



또 남편이 만들어준 점심을 먹고 딸냄이 자는 막간을 이용해서

양고기 쿠스쿠스를 후다다닥 준비했다.


준비하는데 15분-20분이면 되니...

오후에 천천히 끓여 저녁에 데우기만 하면 저녁 준비 끝!



비오는 저녁...오랜만에 따끈한 쿠스쿠스..

남편이랑 맛나게 먹었다.



이것도 초간단 생선구이지만,

남편이 하기 힘들 것 같아 내가 만듬.


아가 보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곁들일 야채를 신경써서 준비하기 힘들다..

초간단 간편한 오이샐러드로!



솔 뮈니에르(Sole meunière),

생선에 밀가루를 가볍게 익혀 버터(듬뿍^^;;;)에 익힌다음 

레몬즙 촥- 뿌려주고 파슬리 숑숑 뿌려주면 된다.

케이퍼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같은류의 생선이지만 좀 더 가격이 착한 리먼드 솔 (limande sole)로 만들었다.



이거승...너무 급하게 만들어 급하게 먹는 레어 치즈케잌--;;;

비스킷에 버터를 너무 적게 넣어서 서빙하다 저렇게 되어버림ㅋㅋㅋ


하지만 다음날 먹을 때는 베리의 즙들이 비스킷을 적셔주어서 모양새가 살아 있었다.

그니까 너무 급하게 해먹지 말자는 야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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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다고 해서 특별히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지는 않는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게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믿음은 변함이 없기 때문.


평소 하던데로 삼시 세 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단백질과 섬유질을 골고루 먹고 있고...

산모용 미역국도 챙겨먹고!

뭐, 그렇게...


2탄에서 계속...^^






  1. 이영현

    | 2014.05.12 15:38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롬 산후조리는요??? 어떻게?
    한국사람은 산후조리 안함 큰일 나는줄 알잖아요~ 궁금해요*^^
    아 그리고 축하드려욤^^

  2. meru

    | 2014.05.21 22:11 신고 | PERMALINK | EDIT |

    특별히 조리는 아니지만 남편이 3주동안 집안일하구 장보구 애기도 같이 보고 했어요. 원래 누워만 있질 못하는 성격인데도 애 낳고 나니 힘들어서 누워만 있게 되더라구요. 잘 쉬고 잘 먹고..그럼 그게 조리겠지요. 특별히 신신경은 못쓰겠더라구요. 조만간 프랑스식 산후조리 포슷 올릴께요^^

  3. 푸른율

    | 2014.05.13 16:12 | PERMALINK | EDIT | REPLY |

    집으로 오셨군요. 축하드려요~
    병원밥은 한국도 맛없기 마찬가지에요. 먹다 지쳐서 어서 퇴원하기를 바라기라도 하는 듯이 ㅋㅋ
    남편분께서 요리를 잘 하셔서 다행이에요.
    관리 감독하에 할 수 있는 것도 실력이죠~
    집밥 드시니 이제 마음이 편하시겠군요. 몸조리 잘 하세요 ^^

  4. meru

    | 2014.05.21 22:14 신고 | PERMALINK | EDIT |

    병원에 입원해보신적이 있나봐요!! 아..하긴 저도 있긴한데 밥을 못 먹는 병이었던 관계로 병원밥맛을 몰라요ㅎㅎㅎㅎ 남편...요리 잘 못해요..옆에서 보면 너무 답답하죠. 근데 제 몸이 제 몸이 아닌지라..어쩔 수 없이 그냥 해주는데로 먹었지요 크큭. 요즘은 몸도 많이 좋아졌고..남편이 너무 느려서 걍 제가 해요^^:;;;;

  5. 토닥s

    | 2014.05.20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초간단이라.. 누누이 말씀하시지만 저는 들어본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는 음식들.. 구경 잘하고 갑니다. ;)

  6. meru

    | 2014.05.21 22:15 신고 | PERMALINK | EDIT |

    프랑스가 워낙 음식에 목숨거는 나라다보니까 그런것도 있고..저라는 사람이 워낙 음식을 좋아하다보니..오만 것들이 다 밥상에 올라오긴 하죠 ㅎㅎㅎ 그래도 몇 번 해 보면 다들 쉽고 간단한 것들이어요. 저도 이제 주부 5년차에다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쉬운 요리가 많이 생겨나네요^^

  7. Clara

    | 2014.05.21 16:2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역시!!! 엄지 척!!!! 들어 드립니다.
    슬쩍 보이는 아기도 아우...귀여워요~!

  8. meru

    | 2014.05.21 22:17 신고 | PERMALINK | EDIT |

    아가들은 다 귀엽지요ㅋㅋㅋ 아들같이 생긴 딸이어요..헤헤..
    암튼 저는 요즘 완전 서바이벌 모드예요. 근데 이 와중에 남편한테 애 맡기고 블질도 하고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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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커플의 다양한 밥상

Posted 2013. 1. 24. 22:31

블로그 3-4년차 되니 블로그에 올릴만한 밥상이 아니어도,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어 놓는 경우가 많다.


사진이 좀 모이면 다시 보게 되는데...

밥상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ㅎㅎㅎ


아마, 국제커플의 밥상은 다들 이렇게 다양하지 않을까?!



오~~~~~랜만에 J님이 해 주신 버섯 오믈렛.

역시 브런치로는 오믈렛이 딱~!

비쥬얼 요따위여도 맛은 좋다.



닭가슴살을 넣고 대충 만든 빠에야^^:;;

집에 있는 거 다 처리하려고 이것저것 넣고,

심지어는 좀 남아있던 향신료가 들어간 소세지까지 구워서 투하ㅋㅋ



J님, 해물 듬뿍 넣고 만들어준 빠에야는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맛이 없었나보돠--;;;

별로랬다ㅎㅎㅎㅎ



배과 초콜렛을 넣고 만든 스투루델(Strudel).

필로 도우(Fillo dough)를 쓰면 더 쉽고 맛난데 구할 수 없어서...

필로처럼 얇진 않아도..나름 도우까지 만들다가 맨붕오는 줄 알았음--;;;;


반죽이 너무 찐득거려서 얇게 미는 게 어찌나 힘들던지

암튼 우여곡절끝에 만들어 놨더니 먹을만하긴 하구만ㅎㅎㅎ

두 번은 안 만들거 가틈.



네이버 블로거이신 쿠킹사회주의자님의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든 홈메이즈 일본 커리.

안 그래도 일본 커리를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서 궁리중이었는데,

올만에 쿠사님 블로그 가보니 레시피가 있었네ㅎㅎㅎ


집에 있는 걸로만 만든거라 똑같이 만들지는 않고 응용만했다.

갈색루(Roux)도 만들어 넣고, 집에 있는 향신료들 이것저것 넣고.



완벽하다 할 순 없지만 나름 맛있더라는~

그리 어렵지도 않고.


닭고기로 만들었는데 닭뼈 육수 직접내서 만들면 더 맛날 듯~

담엔 좀 더 정성스레 만들어 보리!



대구 두 마리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조림을 만들었다.

만들면서 시들어가는 시금치도 무치고...

냉동실에 있던 소갈비도 꺼내 조금 굽고.



단호박을 처리하려고 넣었더니, 그닥 어울리지 않는 듯--;;;

비쥬얼도 지저분하돠ㅎㅎㅎㅎ



양고기 갈비와 함께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

미리 좀 삶아서 밤새 눌러놓아 기름을 빼주고...

허브와 빵가루 등을 올려 오븐에 구워 줌.



냄새 강하지 않고 고기 연하고 맛 좋았뜸.

J님도 잘 드시더만...담엔 좀 넉넉히 사오는 걸로ㅎㅎㅎ



나는 미리 저녁을 먹어서 J만 만들어 준 햄버거.

두 번 튀긴 감자튀김 또 해줬다ㅋㅋ

아후- 다요트 시켜야눈뎅...



매콤한 거 먹고파서 닭볶음탕.

다른반찬이고 뭐고 없다..귀차너...

나 = 귀차는 뇨자!



늘 그모양 그꼴인 비쥬얼ㅎㅎㅎ

(작은 거지만) 한 마리였는데 둘이서 거의 다 묵음--;;;



오랜만에 소고기로 비프로티(오븐구이)하고...소스도 만들고.

감자는 굵은 바다 소금위에 얹어서 구웠는데 엄청 담백하고 맛나다.

시들어가는 버섯도 오븐에 대충 굽고, 의무감으로 샐러드도 준비.



소스 좋고..감자 좋고..다 좋았는뒈~~~

고기가 생각보다 질겼다--;;;

아..정육점 바꿨더니 안 돼겠뜸..예전 정육점에 다시 가는걸로.



청소하던 J님이 배고푸다고 아우성.

브런치를 차려줬다.



시금치 오블렛, 감자구이, 구운 베이컨, 루꼴라.

J님..맛있다 잘 드시는데 양이 좀 적었떤 듯~

담엔 더 마니 만들어 주께효^^



크리스마스 때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잌) 만든다고...

돌돌 말은 티라미수(Tiramisu)를 만들어 봤다.


다 좋은데~~~ 크림이 다 삐져나와서 결국 너무 퍽퍽했던...

그래도 커피랑 먹으니 맛은 좋드만 반응 쥔~짜 안 좋았음^^;;;

그래서 부쉬 드 노엘은 그냥 사 먹는 걸로ㅎㅎㅎ



집에 아~~~~무 것도 없어서 만든 서바이벌 파슷하^^

엔초비, 말린 토마토, 마늘, 파마산 치즈 등만 넣고 간단히!



오랜만에 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J님이 너무 좋아하며 순식간에 해치운다.

그러더니 내꺼를 쳐다본다ㅎㅎㅎ


원래 이러면 남은 거 나눠 먹는데...

나도 배가 너~무 고파스 그냥 다 먹음...푸헐ㅋㅋㅋ

양 많다고 생각했든데 담엔 더 넉넉히 해줘야겠다.



마카롱 배운지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집에서 한 번도 안 해봄ㅎㅎㅎ

역시 책만 보고 요리 하는 거랑 (고작 2-3시간이지만) 누가 가르쳐준거랑 다른가보다.

재료 양만 체크하고도 감이 팍팍 오는 게!


좀 크게 됐고..비쥬얼은 좀 들쑥날쑥인데...

여기다 카라멜 소스 만들어 넣었는데 맛났돠..히히^^

앞으론 자주 만들어 줘야지~


뭐,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역시 다양했던 울집 지나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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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님이 스키장가는 바람에 2주넘게 남푠님 얼굴 구경도 못하다가...

낼은 드디어 남푠님 만나러 집에 가는 날 ㅋㅋㅋ


히힛- 넘흐 조으다^^

주말부부, 이거 나름 매력있눼?ㅎㅎㅎ


아까 전화하니 나 온다고 청소해놓는다는뒈,

내일 집에 들어서자 마자 "잉? 청소한 거 마져..?" 이런소리 나올 거 뻔하다.

올만에 만났으니까 넘 구박하진 말아야지ㅋㅋㅋ






  1. | 2013.01.24 23:17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2. meru

    | 2013.01.30 19:31 신고 | PERMALINK | EDIT |

    놀이터처럼 여겨줘서 고마운걸~
    나도 여기가 내 놀이터 같은..편안한 공간이거든.
    물론 남이 읽는 글을 쓴다는 건..가끔은 부담스럽기도..고민되기도 하지만ㅋㅋㅋ

    햄버거..너무 많아 보이나..?
    울 남편이 홈메이드 감자튀김 정말 환장해ㅎㅎㅎ
    그래서 그냥 왕창 튀겨줬지...그리고 내가 옆에서 좀 뺏아 먹었음^^
    근데 내가 안 뺏어 먹으면 저거 혼자 다 먹는 거 일도 아니야.
    내가 '사육'을 절대 강요한 거 아님ㅋㅋㅋ

    내가 남들이 나에게 조언을 부탁하지 않는 한...먼저 나서서 조언같은 거 하고 그런 성격은 아닌데 원래... (혹시 불편해 할까봐..)
    근데 너가 좀 고민도 하는 거 같고....그리고 나도 똑같은 경험을 했고..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서..정보나눔 차원에서 먼저 말을 꺼내 보았네.
    고맙게 생각해줘서 내가 더 고맙^^

    울 남편 목요일날 회사 끝나구..2시간 넘게 청소했데..푸헐 ㅎㅎㅎㅎ
    주말에 내가 다 어질고 왔지롱^^;;;

  3. 몰라용

    | 2013.01.25 01: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완전 맛있겠어요 우와~~

  4. meru

    | 2013.01.30 19:31 신고 | PERMALINK | EDIT |

    헤헤 맛나 보이나요?
    맛 없는 것들도 몇몇 있었어요ㅎㅎㅎㅎ

  5. gosweet

    | 2013.01.25 01:54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왕~~ 역시 언제나 맛난 밥상^^ 국제커플 밥상이라 버라이어티 해요^^

    남편분 만나신다니 정말 좋겠어요~~^^
    같이 맛난 것도 또 드시구~~좋은 시간 보내실거라 믿어요. 헤헤

  6. meru

    | 2013.01.30 19:32 신고 | PERMALINK | EDIT |

    gosweet님네 밥상도 참 버라이어티하지요?ㅎㅎㅎㅎ
    주말에 남편만났는데 저는 넘 아파서 거의 간호받고 집에왔네요.
    그래도 내집에서 쉬어서 그런가..컨디션이 훨 좋아요^^

  7. 좀좀이

    | 2013.01.25 07:4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양고기도 집에서 직접 요리해 드셨군요! 양고기 잘못 요리하면 냄새 심해서 먹지 못하는데요 ㅎㅎ;

  8. meru

    | 2013.01.30 19:33 신고 | PERMALINK | EDIT |

    양고기도 좀 어린 양고기는 냄새가 덜 나요~
    부위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구요.
    저도 양고기에는 좀 약한데..요건 괜찮더라구요^^

  9. 히티틀러

    | 2013.01.25 10:0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요리하신 음식들이 퓨전 요리들 같아요.
    흔히 보는 비빔밥도 마치 퓨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것 같고요ㅎㅎ

    오랜만에 남편 분을 만나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10. meru

    | 2013.01.30 19:34 신고 | PERMALINK | EDIT |

    그래요? 한국요리도 좀 퓨전처럼 보이나요?
    한국요리는 될 수 있으면 그냥 퓨어하게..한국식으로 하는편인데..보기엔 좀 달라보이는가봐요^^;;
    아..오랜만에 상봉하니 넘 반갑고 편하고 좋드라구요~
    덕분에 주말에 잘 쉬고 왔어요!

  11. 다이앤스키친

    | 2013.01.26 00:33 | PERMALINK | EDIT | REPLY |

    버라이어티~~
    보는 저두 숨차네요 ㅎㅎ
    오늘 낭군님 만나시는 날...햄 볶으세요~~

  12. meru

    | 2013.01.30 19:36 신고 | PERMALINK | EDIT |

    사진 넘 많았나요?..숨차신 걸 보니..큭큭^^
    낭군님 만나 행복하긴 했는데 아파서 거의 간호받다가 왔어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남푠님하고 보내는 시간은 참 좋으네요~

  13. | 2013.01.28 00:09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14. meru

    | 2013.03.10 11:13 신고 | PERMALINK | EDIT |

    안녕하세요~ 답글이 넘넘넘 늦었네요:( 죄송해요~
    J.Y님 글을 보고 반가웠는데, 학교생활에 정신이 없다보니 깜박잊고 말았어요~
    제 레시피가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앞으로 더 좋고 쉬운 레시피들 많이 올려야할텐데..요즘 여유가 많이 부족해요.
    독일에서 공부하시는군요! 제품디자인..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벼룩시장, habitat 좋아하거든요^^
    어제도 벼룩시장을 지나치지 못하고..또 잡동사니를 두 개나 집어왔지 뭐예요ㅎㅎㅎㅎ
    저도 살림살이 사는데 정신이 팔려있어서, 남편이 가끔 이해가 안 된다는 듯 고개를 흔들지만..그래도 ...많이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편이예요.
    J.Y님 아가들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저보다 이쁜 아이들 더 많이 가지고 계실 듯 ㅋㅋㅋ
    저는 이제 들여놓을데가 없어서 이사갈때까지는 꾹 참을려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J.Y님도 하시는 공부 잘 마치시길요... 화이팅!!!:)))

  15. 춥파춥스

    | 2013.01.28 14:3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대충만들었다는 빠에야가 왤케 맛있어보이는지요 ㅠㅠㅠ
    ㄷㅏ른 음식들도 ㅠㅠ 허 ㅠㅠㅠㅠ 완전 배고파요 흑흑
    진짜 요리 잘하시는거같아용 (*_ *♪

  16. meru

    | 2013.03.10 11:1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근데 비쥬얼이랑은 다르게 맛은 그냥 그랬어요ㅎㅎㅎㅎ
    원래는 더 맛난데 말이져--;;;
    담엔 해물 넣고 지대로 만드는 걸로ㅋㅋㅋ

  17. 나리

    | 2013.02.18 14:36 | PERMALINK | EDIT | REPLY |

    넘 이쁘고 다양한 컨셉의 밥상, 저도 그런 날들을 꿈꿔보아요^_^

  18. meru

    | 2013.03.10 11:15 신고 | PERMALINK | EDIT |

    좀 버라이어티하죠?ㅎㅎㅎ
    하도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식성이 잡식성인가봐요ㅋㅋ
    나리님도 예쁜 밥상 차려 남편과 오손도손 식사할 날이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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