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겨울음식'

4 POSTS

  1. 2012.12.02 초간단 스튜_ 굴라쉬(Goulash) (7)
  2. 2012.11.20 감자 리크 스프_ Version 2 (10)
  3. 2012.11.05 만들기 쉽고 맛있는 양송이스프 (26)
  4. 2011.12.12 간단한 겨울별비 [프렌치 어니언수프] (20)

초간단 스튜_ 굴라쉬(Goulash)

Posted 2012. 12. 2. 13:35

겨울되면...굴라쉬(Goulash) 한 솥씩 끓여놓고 드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워낙 여러 (동유럽권) 나라에서 즐겨먹고...한국사람 입맛에도 착- 맞으니.

 

참 쉬운...그러나 시간은 약간 오래걸리는...굴라쉬^^

스튜류는 계속 옆에 붙어 있어야하는 요리가 아니기에 참 편하지요.

뚝딱 만들어 가스불이나 오븐에 천천히 졸이기만 하면 되니~!


스튜류 중에서도 굴라쉬는 정말 식은죽 먹기.

수많은 버전이 존재하는 듯 하지만...전 재료도 방법도 간편한 방법이 좋더라구요!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는 게 굴라쉬니까..그냥 쉽게^^ㅎㅎㅎ


만들어 봅쉬다-


 

재료(4인기준)

소고기 스튜용 800-1kg, 밀가루 2큰술, 

파프리카 퓌메(Paprika fume) 가루 1큰술 (or 파프리카 가루),

홀토마토 약 400g(or 토마토 페이스트 2-3큰술), 올리브유 2큰술, 소금 & 후추 

 

-> 제가 사용하는 파프리카가루는 맵지 않아요.

    그래서 요대로 하면 그닥 맵지 않으니...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을 거예요~

  

 

소고기에 소금 & 후추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와 파프리카가루를 섞어서 준비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한 소고기에 밀가루 + 파프리카 가루를 골고루 입혀주고...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른다음...소고기와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노릇노릇 앞뒤로 잘 구워주고...

 

 

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은다음 토마토홀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오븐에 넣고 약 3-4시간 베이크해주면 됩니다^^

오븐 없으면 그냥 약한불로 뭉근하게 끓이면 되구요.

 

야채를 더 넣어주고 싶으면 다 익기 1시간 전쯤...넣어주면 되구요.

당근이나 감자..피망 등 넣고싶은데료~

 

 

전 오븐에 넣고 하는 거 좋아하는데...

그냥 오븐에 짱 박아놓으면 되기때문에 신경이 덜 쓰여서요^^

고기가 다 익었는데도 국물이 좀 많다 싶으면 다시 가스불에 올려 졸여주셔도 되고...

 

묽게..수프처럼 먹고 싶으면..고기는 좀 더 작게 썰어넣고..야채 듬뿍 넣고..묽게 끓이고...

걸죽하게 먹고 싶으면 더 졸여서 되직하게 끓여주면되는...

아주아주 유연성 있는 요리가 바로 요 굴라쉬!

 

 

저는 아주 걸~죽하고 진하게 긇였어요.

J님이 이런 스퇄 좋아하니까.

끓일때 다른 야채를 넣지 않았기 때무에 익힌 당근에 살짝 간만해서 곁들였네요.

 

 

너무 걸죽한 나머지 고기가 안 보이눼--;;;

암튼 폴렌타(Polenta)와 곁들였어요.

밥이랑 먹어도 좋지만...

 

 

아흐..조아조아...

뷔르기뇽 할려면 진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요 굴라쉬는 너무 식은죽먹기라...넘 좋아요ㅎㅎㅎ

훈제파프리카 가루를 써서..풍미도 좀 남다르공^^

 

 

냠냠!

다른, 좋은, 많은 레시피가 있겠지만...

전 앞으로도 쭉..요 레시피로다가 하는걸로~~~!

 

 

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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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use

    | 2012.12.02 14:3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굴라쉬라? 저는 참 생소한 요리지만
    참 맛있어 보이네요 ^^

  2. ahme

    | 2012.12.02 16:2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그 언젠가 그언젠가 제가 독일에 와서 제일 먼저 먹었던 음식이 공항에서 사 먹은 굴라쉬였다지요. ^^;;
    그때 먹었던 굴라쉬는 맛이 없었지만,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그립네요. ㅎㅎ

  3. 좀좀이

    | 2012.12.02 19:0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헝가리에서 먹었던 묽은 구야쉬와는 다르게 생겼군요^^ 저거 여행 중 먹으면 뼈다귀 해장국 맛 나서 참 좋은데요 ㅋㅋㅋ

  4. 히티틀러

    | 2012.12.02 20:0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동유럽 여행을 하다가 헝가리에서도 굴라쉬 수프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먹었던 것보다 훨씬 걸쭉해보이네요.
    원래 굴라쉬 수프는 목동들이 남는 고기로 대충 끓여먹던 음식이라죠 ㅎㅎ

  5. 히티틀러

    | 2012.12.02 20:0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동유럽 여행을 하다가 헝가리에서도 굴라쉬 수프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먹었던 것보다 훨씬 걸쭉해보이네요.
    원래 굴라쉬 수프는 목동들이 남는 고기로 대충 끓여먹던 음식이라죠 ㅎㅎ

  6. Y Clarke

    | 2012.12.02 22:38 | PERMALINK | EDIT | REPLY |

    시드니는 이제 여름이지만 만들어 쟁여두고 먹고 싶은 음식이네요^^ 한 번 만들어 두세번 먹기 너무 좋아해요. 제 주방은 해가 참 잘 들어서 허브도 토마토도 쑥쑥 잘 자라 감사하면서도 섬머타임 중에는 문득저녁할때 썬크림 바르고 할까..? 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제가 좀 민감한 편이기도 하지만 호주 햇살이 좀 강해야 말이지요 ㅎㅎ 이제 그곳은 겨울이니 더욱 감칠맛 나는 여리 선정 인걸요.

  7. 아몬드봉봉pt

    | 2012.12.03 04: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날이 참 줍네요 meru 님
    ^^ 스튜 같은 한냄비 요리 완전 사랑해요
    ㅎㅎㅎ 설거지감 적게 나오고요
    요즘은 국 - 주로 시래기나 그런걸로다가 ..한 냄비 끓여서 김치랑만 먹어도 넘넘 좋다는요 ㅎㅎㅎ
    여름엔 입맛이 좀 없다가도 겨울엔 좀 더 땡기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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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리크 스프_ Version 2

Posted 2012. 11. 20. 20:25

부엌을 재가동한 후로 포스팅이 밀리고 있어요--;;

오늘부터 숙제하듯 하루 1 개 포슷하기...노력해볼랍니다ㅎㅎㅎ

 

지난번에 감자리크수프를 올렸었지요?

맛있고 재료 간단해서 또 만들어 먹었어요ㅋㅋㅋ

 

근데 똑같이 해 먹으면 좀 식상할까봐(괜한 핑계ㅎㅎ)~ 방식을 좀 바꿔봤지요.

전 호기심많은 아줌마니까효..호호^^

 

여러말 필요없고..그냥 참고하실분만 하시라고...

사진하고 간단히 레시피 올려볼께요.

 

지난번 버전이 가족들과 소박하게 먹는 버전이라면...

요 버전은 손님초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재료: 리크 (Leek = Poireau) 작은 줄기 4-5 (or 큰 줄기 1-2),

         감자 4-5개 (약 500g), 물 1-1.5L, 버터 30g

         생크림 or 후레쉬 크림 약 100ml (줄여도 ok!), 훈제 연어 조금

         소금 & 후추

 

 

 

냄비를 잘 달구고 버터를 녹인 후, 잘게 썬 리크를 잘 볶아줍니다.

 

 

얇게 썬 감자를 넣고 살짝 더 볶아준 후....

 

 

물을 넣고 15-20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좀 더 걸죽한 수프를 원하시면 물 양을 줄여주세요~

 

 

그동안 가늘게 썰은 리크를 버터를 조금 녹인 후라이팬에 볶아서 준비합니다.

 

 

부분부분 갈색빛이 돌때까지 볶아주면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아요~

 

 

감자와 리크가 잘 익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전 핸드믹서 이용했어요.

 

 

생크림이나 크렘후레쉬를 기호대로 넣고 조금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그릇에 수프를 담고...볶은 리크와 훈제연어를 조금 올려주면 완성!

 

 

식탁위에 빛이 아주 이쁘게 들어왔네요^^

 


훈제연어는 꼭 넣지 않아도 되겠지만...

넣어서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J님은 안 넣고 드시다가..제꺼 맛 보더니 슬쩍 부엌에서 연어를 들고 오네요ㅋㅋ


따듯한 수프와..약간 쫄깃하고 짭짤한 훈제연어의 조화...

거기에 볶은 리크도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 good!

 

아..참..긴 말은 하지 않기로 했죠.....^^;;;

그럼.....내일 포슷에서 만나요~!!

희리릭~

  1. gosweet

    | 2012.11.20 20:48 | PERMALINK | EDIT | REPLY |

    오~ 훈제연어도 올리고 정말 손님상에 내어도
    훌륭하겠어요~~~^^

    아, 지난번 마켓 갔을 때 리크 본다는걸 깜빡했네요,,이런...
    >.<

  2. meru

    | 2012.11.22 18:16 신고 | PERMALINK | EDIT |

    추울때..따뜻하게 내면 괜츈하겠죠?ㅎㅎㅎ
    그래도 전 저번에 먹은 소박한 버전도 좋아요^^

  3. 좀좀이

    | 2012.11.21 00: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슬쩍 부엌에서 연어를...ㅋㅋㅋㅋㅋ 역시 요리해주는 사람이 하는 대로 먹어야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4. meru

    | 2012.11.22 18:17 신고 | PERMALINK | EDIT |

    마자요..마자요~~ 공감!!ㅎㅎㅎㅎㅎ
    울 남푠님도 그걸 알아야헐텐뒈요...ㅋㅋㅋ

  5. Y Clarke

    | 2012.11.21 01:51 | PERMALINK | EDIT | REPLY |

    리크는 뭘 해먹어도 너무 맛있죠~
    그냥 올리브기름에 볶아 발사믹비니거만 살짝 뿌려도 아주 맛있는 사이드 디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세상 사는 이야기가 참 좋은데... 포스팅 기일게 해주세요^^ 한국말 전혀 할 일 없이 외국에 사는 저에겐 아주 큰 힘이랍니다.

  6. meru

    | 2012.11.22 18:18 신고 | PERMALINK | EDIT |

    리크 자주 드시나봐요~
    달달하니 고기나 생선하고도 참 잘 어울리고..괜찮죠?ㅎㅎㅎ
    오..제 세상사는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는 Y Clarke님이 있으니..앞으로 수다 맘껏 떨어도 되겠네요! 감사해요^^

  7. 복부인

    | 2012.11.21 04:08 | PERMALINK | EDIT | REPLY |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혹시 이게 식사?

    양이 너무... 작아도 너~~~~ 무 작아요~~~~

  8. meru

    | 2012.11.22 18:1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일욜 낮에 점심이 늦어서..간단하게 먹은 거라서 그래요~ㅎㅎㅎ
    대신 두 그릇 먹었어요^^ 빵이랑 같이 먹으면 괜츈해요~
    저희 원래는 좀 많이 먹어욧^^;;;

  9. ahme

    | 2012.11.26 18:0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ㅇㅎㅎㅎ 좀전에 해 먹었어용.
    수퍼에 갔더니 리크를 완전 큰 자루로 밖에 안 팔길래 고민하다가 메루님의 레시피가 생각나서 덥석.
    감자를 볶다가 좀 태워먹긴 했지만 완전 맛있었어요 히히..

  10. meru

    | 2012.12.02 11:28 신고 | PERMALINK | EDIT |

    해드셨군요^^
    아...맛있게 드셨다니 넘 기분 좋네요~
    이런 레시피 올리면 과연 도움이 될런지..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
    피드백 넘 감사해요~~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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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쉽고 맛있는 양송이스프

Posted 2012. 11. 5. 09:19

졸지에 바빠졌다가..또 졸지에 정상리듬으로 돌아왔어요.

아주 좋아 날뛸 줄 알았는데..뭐지..?..이 허무한 기분은??ㅋㅋ

역시 사람이란 모든 리듬에 적응이 가능한가봅니다--;;;

 

주말이 삼일로 늘어나니 뭔가 근질근질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약 한-두달은 열심히 포스팅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한달동안 거의 요리를 안 했는데...

다시 울집 부엌도 정상가동되기 시작!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나마 숩(Soupe)을 많이 해 먹었어요.

포슷에는 없지만 단호박, 파네 (Panais=Parsnip), 물냉이(Cresson = watercrass), 샐러리 등...

특히 요즘 가장 자주 먹는 건 역시나 단호박숩!

오늘 올릴 건 양송이 버섯수프~

 

뭐, 양송이수프는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가볍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려봐욤^^

 

재료: 양송이 버섯 500g, 양파 1개, 우유 500ml, 생크림 100ml (기호대로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버터 50g, 밀가루 1-2큰수저, 소금 & 후추

 

-> 4인분 기준이지만..한끼 식사로 대체할 경우엔 2인분으로 보시면 될 듯 해요~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잘게 다진 양파를 볶습니다.

양파는 잘게 다져주시는 게 좋구요..타지 않되 투명하게 잘 익을때까지 볶아주시는 게 뽀인트-!

 

 

얇게 채썬 양송이를 넣고 소금 & 후춣 간을 한 후 볶습니다.

 

 

밀가루를 1-2큰수저 넣고, 밀가루 냄새가 날아가도록 1-2분 정도 볶아줍니다.

 

 

우유를 넣고 버섯이 익을때까지 팔팔 끓입니다.

 

 

믹서기, 혹은 핸드믹서기로 곱게 갈아줍니다.

저희집 핸드믹서는 아주 곱게 갈아지지는 않는데...

양송이 버섯같은 경우는 좀 대충 갈아져도 오히려 텍스쳐가 느껴져서 더 좋더라구요.

아주 곱게 간 수프를 원하시면 당연히 성능 좋은 믹서기에 아주 곱~게 갈으시면 되구요~

 

 

생크림을 넣고 간을 본 후, 간이 모자라면 소금 & 후추로 간을 더하구요..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끕니다.

 

 

소박하고 간단하게 먹고 싶은 저녁이었네요.

금요일이었지만 이렇게 딱- 수프만 놓고 저녁을 먹었어요.

대신 두 그릇씩^^;;;ㅋㅋㅋㅋㅋㅋㅋ

 

 

크루통을 얹어주어도 좋았겠지만, 패쓰!!..하고...

대신 지롤(Girolle)이라는 버섯을 볶아 토핑해줬답니다.

씹는 맛도 좋아지고 풍미도 더해지고.

 

 

크리미하면서 버섯향 너무 좋은 버섯수프.

가을 느낌도 넘 좋고~ 헤헤

 

 

빵하고 같이 먹으니 살짝 모지란 듯 하면서도 든든한ㅋㅋㅋ

마침 소화가 잘 안 될 때라 이렇게 먹으니 딱 좋았네요.

그 담날 속이 너무 좋더라능~

 

가을이라 더 어울리는 양송이수프라죠ㅋㅋ

그러고보니 겨울은 어쩜 진짜 편하게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수프 하나로도 행복한 식사가 가능하니^^

 

주말들 어찌..잘 보내셨는감요?

저는 늦잠자고..일욜 오후 한가한 포슷..넘 좋으네요..히히^^

늦은 점심 먹고 났더니..또 스르르 눈이 감길 것만 같은 나른함도 늠 좋고요잉-

 

즐거운 한 주 보내셨길 바라묘숴~~~

앞으론 포슷으로 더 자주 뵈요^^

 

 

 

 

  1. 좀좀이

    | 2012.11.04 21:1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양송이 수프 매우 부드럽고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양송이 수프 매우 좋아하거든요 ㅎㅎ 이건 정말 따라서 해 보고 싶네요. 비 와서 날도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양송이 수프로 식사...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2. meru

    | 2012.11.05 19:03 신고 | PERMALINK | EDIT |

    향긋하니 넘 맛나요~
    이건 너무 쉬우니 직접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비가 내릴때는 습 한그릇이면 넘 행복하지요^^

  3. 향유고래

    | 2012.11.04 23:35 | PERMALINK | EDIT | REPLY |

    요즘 요네 가족이 푹 빠져있는 양송이 스프이네요..ㅎㅎㅎ
    맨날 수퍼에서 사먹다가 만들어 먹어보자고 생각해고 있엇는데...
    MERU님 짱~ ㅋ

  4. meru

    | 2012.11.05 19:03 신고 | PERMALINK | EDIT |

    마침 생각하고 계셨군요~
    앞으로는 더 건강하게 직접 만들어 드셔요!!
    넘 쉽자나용?^^

  5. 다이앤's 키친

    | 2012.11.05 02:45 | PERMALINK | EDIT | REPLY |

    시간 겁나게 빨라 벌써 따듯한게 땡겨요..
    전 오늘 저녁 캐비지롤 해먹었어요
    토마토 소스 넉넉히 넣어 자박하게 끓였더니 속이 뜨끈해지더라구요..

    저는 크루통 안좋아해서 항상 빼달라고 해요
    버섯이 더 탁월한 선택이신거 같아요..

  6. meru

    | 2012.11.05 21:03 신고 | PERMALINK | EDIT |

    오오 캐비지롤..뜨뜻하니 맛나겠다~~~
    J님이 안 좋아해서 전 잘 안 만들게 되더라구요--;;
    맛난데 왜 시러하는쥐ㅋㅋㅋ
    크루통 안 좋아하시는군요~ 사실은 저도 별로예요ㅎㅎㅎ
    그래도 뭐라도 얹어줘야 서운하지 않으니 버섯으로 대체했더니 좋드라구요^^
    다이앤님 계신곳도 춥죠? 여긴 이제 겨울로 접어들었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7. 아몬드봉봉pt

    | 2012.11.05 03:2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주일이면 meru 님 포스팅 은근 기다렸어요 ^^
    소화도 잘되고 만들기도 쉽고 따수운 요즘같은 날씨에 딱 맞는
    스프에요
    패밀리레스토랑 가믄 꼭 가볍게라도 찾았는뎅
    집에서도 맞나게 만들어먹어봐야 것네용
    당분간 좀 한가하신거에요?? 충전 잘 하시구요
    meru 님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와용~~

  8. meru

    | 2012.11.06 19:03 신고 | PERMALINK | EDIT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 좋아하시니 만들어서 짱님이랑 드시면 딱! 좋겠네요~
    사 먹는 거보다 맛있다고 장담은 못해도 아마 몸에는 더 좋을 거예요...그쵸?
    당분간..아마 12월까지는 한가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담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아몬드봉봉님도 새집 정리 잘 하시구 소식 들려주세요^^

  9. ahme

    | 2012.11.05 07:1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요즘같은 날씨에 딱.
    요즘은 밥하기가 넘넘 싫어 미치겠으니 시장에 뼈 사러 갈까해요 ^^;;
    한솥 왕창 끓여놓고.. ㅎㅎ

  10. meru

    | 2012.11.05 21:04 신고 | PERMALINK | EDIT |

    저도 갈비나 소꼬리 사다가 푹 고아서 좀 어떻게 때워볼까 궁리중이예요ㅋㅋㅋ
    거기는 뼈도 파나봐요?
    여기는 안 팔아서 다른부위들로 대체하는뒈..부럽~

  11. gosweet

    | 2012.11.05 09:27 | PERMALINK | EDIT | REPLY |

    시간의 여유가 조금 생기셨다니 좋은거 맞죠? ㅎㅎ
    이렇게 맛난 양송이 스프로 돌아오셨네요:)
    저두 요새 소화가 잘 안되는데 (밀가루를 너무 먹었나봐요 ㅜㅜ) 이 스프 하나면
    딱이겠어요. 언제 양송이 사러 가야겠어요ㅎㅎ

  12. meru

    | 2012.11.05 21:05 신고 | PERMALINK | EDIT |

    조아요 조아~ㅎㅎㅎ
    첨 며칠은 약간 서운하더니 넘 여유롭고 좋으네요^^
    밀가루 소화 잘 못하시나요? 저는 밀가루 소화 늠 잘돼서 탈이예요...
    먹고 2-3시간 있으면 배가 푹- 꺼져버려서 더 많이 먹게 되는 듯.
    암튼 속 않 좋을때는 가벼운 습..국물요리 딱이죠~
    요거 드시고 얼른 속 푸셔욤ㅎㅎㅎ

  13. Jennifer

    | 2012.11.05 09:48 | PERMALINK | EDIT | REPLY |

    양송이 스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비가 추적 추적 오는날 한그릇 뚝딱하기 딱이겠어요.
    이동네는 어찌 양송이빼곤 잘 눈에 안띄지만... 그 버섯을 지롤이라고 하는군요. 시장에서 봤거든요. 함 사봐야겠네요. 느타리랑 비슷하게 생겼던데 맛도 그럴까요? ㅎㅎ
    날씨는 쌀쌀해도 즐거운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

  14. meru

    | 2012.11.05 21:07 신고 | PERMALINK | EDIT |

    거기도 비 자주오죠?
    여기도 요즘 허구언날 비소식이예요ㅋㅋㅋ
    이제 너무 익숙해서 비가 좋아질려고 한다능...
    프랑스 어딜가나 양송이가 젤 구하기 쉬운 거 같아요.
    그나마 저희 동네 시장에는 나름 표고버섯, 느타리 (비슷한 거)도 쉽게 구할수가 있어서 좋지만...
    지롤은..맛이 느타리랑 좀 다른 거 같아요~
    그래봤자 버섯맛이지만요^^
    Jennifer님도 따뜻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15. 꿈의 동산

    | 2012.11.05 11:0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양송이 스프 좋아하는 건데 ㅠ
    맛있겠네요^^

  16. meru

    | 2012.11.05 21:07 신고 | PERMALINK | EDIT |

    남녀노소..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추울땐 딱이죠~!

  17. 아이러뷰

    | 2012.11.05 11:4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의 어머니가 저런거 해주시는 분이였으면 좋겠네여^^;;;

  18. meru

    | 2012.11.05 21:08 신고 | PERMALINK | EDIT |

    어렵지 않으니 주말에 한 번 도전해 보셔요~!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19. 그대바라기

    | 2012.11.05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요즘엔 저런 스프가 땡긴다는^^
    잘보고 갑니다

  20. meru

    | 2012.11.05 21:08 신고 | PERMALINK | EDIT |

    마자요 마자요..쌀쌀할 때는 이런 요리가 딱~ 좋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1. 히티틀러

    | 2012.11.05 13:5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수프네요.
    아침식사로 먹어도 든든하고 좋을 거 같습니다.

  22. meru

    | 2012.11.05 21:0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주 따땃하고 가을, 겨울에 딱인 스프네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자꾸 요런게 땡기는 듯...
    아침식사로는 생각을 못 했는데 것두 괜찮겠어요^^
    담엔 많이 끓여놔야지ㅎㅎㅎ

  23. 일월사일

    | 2012.11.05 14:3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보는 내내 침샘폭발!! 꼭 해먹어 봐야겠어요~ 생크림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오늘 사러 나갔었는데 우리동네는 없어요ㅜㅜ

  24. meru

    | 2012.11.05 21:10 신고 | PERMALINK | EDIT |

    한국에선 큰 마트까지 나가야 생크림 구할 수 있지요~
    저도 한국가서 가족들 뭐 좀 만들어 주려면 차타고 다녀와야해서 불편하드라구요.
    그래도 뭐...그나마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25. 일월사일

    | 2012.11.05 14: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프랑스 사시는 구나!! ㅎㅎ 전 한국에서 잘 찾아보겠습니다. 프랑스 생크림 패키지 너무 귀엽네요;)

  26. meru

    | 2012.11.05 21:10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프랑스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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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져서 지난주엔 육개장이며 꼬리곰탕이며 실컷 끓여대고...
오늘은 프렌치 어니언숩을 끓였네요.


겨울엔 한두번씩 꼭 먹어줘야하는 프랑스식 양파숩^^
따듯하고 진한 국물에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촉촉한 빵....
겨울엔 이보다 좋을 순 없는 음식인 것 같아요.

재료: 양파 400g, 버터 100g (줄이셔도 됩니다), 밀가루 2큰스픈, 닭육수(치킨스톡) or 물 1. 5L
         그뤼에르치즈 잘게 다진 것(=에멘털 or 콩테) 100g, 바게트빵 1개, 소금 & 후추

-> 스타터로 낼 때 기준으로 4인분이구요..식사대용으로는 약 2-3인분이예요.



1. 냄비에 버터를 녹여 썰어놓은 양파를 볶는다.



2. 양파가 숨이 죽고 투명해지면 밀가루를 넣고 갈색빛이 돌때까지 볶은다.
-> 탈 염려가 많으니 잘 저어주세요~

3. 닭육수나 물을 붓고 약 15분간 끓인다.
-> 물을 넣을 경우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후추는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구여^^



4. (수프가 끓는동안) 바게트빵을 잘라 토스트기나 오븐에 굽는다.
-> 오븐이나 토스트기 없으시면 후라이팬에 구워셔도 되겠지요?~

5. 오목한 볼(오븐용)에 빵을 깔고, 그 위에 치즈를 얹는다.
-> 볼의 깊이에 따라 2번정도 반복.

6. 양파수프를 붓고, 위에 치즈를 뿌린다음 180도 오븐에서 약 20분간 굽는다.
-> 오븐이 없으시면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려주시면 됩니다~


적당한 그릇이 없어 그라탕그릇에 담아 구웠더니..수프삘보다는 그라탕 삘이 강하죠? ^___^


옛날 프랑스 시골에선 이렇게 양파수프 한그릇씩으로 때우고 잠자리에 들지 않았을까 해요.
저희도 오늘 저녁은 달랑 요거랍니다~ㅎㅎㅎㅎㅎ


양은...보시다시피...절~~~대 적지 않아요 ㅋㅋㅋㅋ


뜨거우니 호호 불어가면서 천천히 먹어야 해요~~


빵이랑 치즈를 넘 많이 넣었는지 그런지 국물이 그닥 많진 않았어요.
J님은 이런 상태를 좋아하구요....전 국물이 살짝 더 많은 상태가 좋아요.


먹기 전에...그릇이 좀 크다며..다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
완전 깨끗히ㅋㅋㅋ...즈희가 좀 잘 먹죠?^^;;;;


J님이 금욜저녁 사다주신 꽃이 활짝펴서 넘 예쁘네요.
꽃봉오리가 져 있을때도 예뻤지만 활짝 핀 모습도 보기 좋아서 한 컷!
이번주에도 찡그리는 일보다는 이렇게 활---짝 웃으실 일이 많길 바랍니다^_____^

  1. 아몬드봉봉pt

    | 2011.12.13 01:3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다들 맛있는 재료만 모였어요 양파랑 치즈 빵꺼정 ㅎㅎ 아웅 요즘같은날씨엔 든든한 국물요리가 최고라는 ㅎㅎ 아궁 저도 한입 아니 한그릇 드링킹 하고 싶네요잉 남푠이랑 겨우 밑반찬을 끼니를 때우는 요즘 따뜻하고 정갈한 음식이라서 더 부러워오요

  2. meru

    | 2011.12.14 23:40 신고 | PERMALINK | EDIT |

    다들 좋아하는 재료신가봐요? 양파를 싫어하는 사람도 꾀 많던데..저는 매니아예요^^
    한국도 많이 쌀쌀하죠? 요즘엔 국물이든 뭐든 무조건 따뜻한 음식만 찾게 되네요.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저도 진짜 대충먹는 날이 많아요..매일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게 일이죠.
    그나마 밑반찬이라도 있어서 넘 편하시겠어요~

  3. Menelluin

    | 2011.12.13 03:4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프렌치 어니언 수프 정말 좋아해요~
    작년 겨울엔 꽂혀서 엄청 자주 해먹었는데
    올해도 또 해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4. meru

    | 2011.12.14 23:41 신고 | PERMALINK | EDIT |

    좋아하시는 음식이군요~
    저도 봄,여름엔 해먹는 일이 없는데 겨울만되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몸이 좀 안 좋다 싶을 때도 딱 좋은 것 같구요~~

  5. heyjuly

    | 2011.12.13 06:58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meru님 블로그에서 항상 깨끗하게 싹싹 긁어 먹은 빈 그릇 보면서 감동을 받아요. 어쩜 두분다 그렇게 말끔하게 드실까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흐흐. 저도 어니언스프 좋아하는데 집에서 한번 시도했다가 양파가 갈색이 되는데까지의 시간에 놀라고 제 남편이 저처럼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지를 않아 실망하고... ㅜㅡ 하지만 이 포스팅은 매우 french 네요. (저 오늘부터 불어 공부 시작했어요. 신나요.)

  6. meru

    | 2011.12.14 23:45 신고 | PERMALINK | EDIT |

    저희 넘 잘먹죠?--;; ㅎㅎㅎg
    너무 잘 먹는 탓에 약간 부끄러울때도 있는데 감동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갈색이 될때까지 시간이 꾀 걸리죠. 저도 가끔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가 있지만 꾹 참지요.
    남편분은 이 숲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가봐요. 안타까워라~
    제 입에도 이건 넘 맛있는데..ㅋㅋㅋ
    하지만 저도 heyjuly님의 그 기분 알아요.
    지난번에 열심히 육개장 끓였는데..맛을 보더니..먹을만은 한데 매워서 자긴 다른 거 먹겠다고ㅠㅠ
    물론 제가 먹고 싶어서 끓인거긴 하지만 좀 김빠지더라구요.
    암튼 불어공부 시작하셨다니~ 꾸준히 열심히 즐기면서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7. hannah K

    | 2011.12.13 19:21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렇지않아도 meru님께 프렌치어니언수프를 물어보고 싶었어요.^^
    저희도 너무 좋아하는 수프거든요.
    제가 아는 레서피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오븐의 사용도도 꽤 길어서 아주 가끔 해먹는 수프예요.
    저희집 가까이에 프렌치아줌마가 하는 작은 카페가
    있어서 가끔 그곳에서 사먹곤하는데 가격이 너무 아까워요.^^
    meru님도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만드시니 이해하시죠?
    집에서 만들면 깨끗하고 재료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등등등...ㅎㅎㅎ
    어제도 비가 내려서 정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었거든요.
    그냥 커피와 티만 엄청 마시고 ....
    meru님의 레서피는 정말 좋아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않고 재료도 간단하구요.
    전 오늘 바로 끓여 볼께요. 성공하면 이젠 프렌치어니언수프를
    자주 먹을수 있겠어요. ^^
    고마워요,meru님!

  8. meru

    | 2011.12.14 23:50 신고 | PERMALINK | EDIT |

    앗! 제가 때마침 적절한 포스팅을 올린거군요.
    기분이 좋아요^^
    이 양파의 진한맛은 먹고 나서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양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J님도 이 숩은 너무 잘 먹어서 좋드라구요.
    푹 카러멜라이즈한 양파가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오나봐요 ㅎㅎ
    하지만 저도 이 숩을 돈주고 사먹기엔 아깝더라구요~
    물론 집을 떠나 있는 경우엔 예외긴하지만요.
    레스토랑마다 다르긴 하지만 정말 나가서 먹는 건 가격대비 퀄리티때문에 망설여지죠.
    힘은 좀 들어도 직접 고른 재료로 직접 만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레시피를 살짝 바꿨어요. 새로 산 요리책에 나와있는 레시피인데 간단하면서도 전통방식이라 좋더라구요.
    이래서 레시피는 하나만 고집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요 레시피가 hannah k님 입맛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9. 하루

    | 2011.12.13 21:04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이거 엄청 좋아해요 ^ㅡ^
    간단하게 뚝딱~
    진짜 바게트랑 같이 먹음 쵝오죠~

  10. meru

    | 2011.12.14 23:51 신고 | PERMALINK | EDIT |

    이 숩은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도 자주는 안 해먹지만 겨울에는 꼭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전식개념으로 먹기도 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이렇게 한그릇으로 뚝딱 저녁을 해결해서 더 좋았어요.
    앞으론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 먹으려구요^^

  11. passager

    | 2011.12.13 21:20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 올리신것 보고 당장 해먹었습니다. 저도 이 스프를 좋아해서 저번에 만들어보려다가 그냥 삐까르에서 사먹었었지요. 올리신것 보고 용기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맛있어서 덕분에 저도 남편도 즐겁게 저녁을 잘먹었네요.^^

  12. meru

    | 2011.12.14 23:54 신고 | PERMALINK | EDIT |

    앗! 벌써 인증리플이 달릴줄이야^^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더 푸짐하고 좋지 않나요?
    사실 삐카르 음식이 맛있긴해서 제 레시피가 더 맛있을었을지는 모르겠지만..일단은 passager님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 남편분도 더 맛있게 드셨을 것 같아요^^

  13. 티스토리 운영자

    | 2011.12.14 03:1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겨울 별미'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 meru

    | 2011.12.14 23:54 신고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다~^^

  15. 로지나 Rosinha

    | 2011.12.14 10:3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꺄- 어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꼭 참고해서 맛있는 양파수프 맛보고 싶어요 (^^)
    오늘 처음 놀러왔는데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가 이렇게나 많이!! +_+ 앞으로 자주 구경와야겠어요, 헤헤.
    그런데 .. 혹시 거주지가 어디신가요? 어쩐지 식탁에서 외국냄새가 킁킁.

  16. meru

    | 2011.12.14 23:55 신고 | PERMALINK | EDIT |

    안녕하세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잡으셔야 하지만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재료역시 프랑스 음식치곤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죠?^^
    앞으로 자주뵈요~
    저는 프랑스에 살고 있어요!

  17. Clara

    | 2011.12.14 17:5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보통 사먹으면 엄청 짜다는 생각만 드는 프렌치 어니언 슾이네요.
    집에서 해먹으면 염도 조절도 할 수 있어서 괜찮겠어요.
    저도 양파 갈색으로 익히는 시간에 대한 악명은 익히 들어봐서(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한시간을 볶아야 한다고 하던데...진짜예요???)....막상 시도도 안해봤어요. 오늘 드디어 첫 staub을 주문해 놓은 참인데..거기 한세트로 되어 있는 미니 꼬꼬떼로 이런거 담아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났는데....갑자기 밥돌이 첫째가 떠오르네요;;;; 파스타 먹다가도.."엄마 김치 없어?".....아이구야~

  18. meru

    | 2011.12.15 00:01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아요~ 저도 사 먹을때 꼭 어니언숩이 아니더라도..음식이 짜서 짜증이 날때가 있거든요.
    사실 제가 집에서 뭐든지 해먹게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일단 재료도 좋고 염도 조절이 되니 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양파는 저도 좀 오래 볶긴했는데 15분 정도 볶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 좀 인내심이 없는편이라 버터를 (레시피만큼) 넉넉히 넣고 센불에서 볶는편이라 좀 덜 걸릴수도 있구요 ㅎㅎㅎ
    암튼 완선까지 총 1시간 정도 걸리신다고 보면 되는데요, 오븐에 구울때 온도를 좀 더 높이고 (약 200도)..시간을 15분정도로 구워주셔도 5분은 절약될 수 있구요^^
    스타우브 주문해놓으셨군요~! 저도 미니 코콧 빨간색 있는데~~ 무슨색인가요?
    회색도 이쁘구 검정색도 이쁘구..암튼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그릇이예요ㅎㅎㅎㅎ
    첫째가 한국에 살아서 그새 밥, 김치에 익숙하군요.
    이렇게 어린아이도 김치를 찾는다니 넘 신기해요.
    입맛이 다양화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
    암튼, 그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넘 귀엽다능^^
    저도 이날 미니코콧에 담아 구우려다가 둘이 먹는데 4개를 구워야 할 것 같아서 그냥 큰 그릇 2개에 구웠거든요 히힛~

  19. 레이지와이프

    | 2011.12.14 21:1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프렌치 어니언슾은 꽤 오래 걸리는데 포스팅을 보니 상당히 간단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meru님이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ㅎㅎ 저번에 한번 만들고서 잘 안하게 되던에 이 방법으로 다시 해봐야겠어요.
    뜨겁게 구워진(?) 스프한그릇 먹고 온몸이따뜻해지는데 포스팅 만으로도 따뜻해 지는것 같아요^^

  20. meru

    | 2011.12.15 00:04 신고 | PERMALINK | EDIT |

    포스팅은 간단해 보이나요?ㅎㅎㅎㅎ
    저도 약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워낙 저녁 준비하는데 기본으로 1시간 정도를 잡는 편이라 그런것도 있고..오븐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은 여러가지 딴짓을 할 수 있어서..오래걸렸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도 쉬워 보이니 만들기전에 귀찮다는 생각은 덜 들지요?ㅋㅋ
    겨울이니 한번쯤 만들어드셔도 좋을 듯 해요~
    제 레시피가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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