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B, 그녀와 함께한 먹부림
포슷에 올릴만한 음식을 거의 해 먹질 못하는 요즘. 뭐 사진 찍을 정신도, 시간도 없고 말이지. 그러니 휴가초에 놀러왔던 마담.B를 팔아먹는걸루 ㅋㅋㅋ (마담.B => 그녀가 이렇게 불러달라 했음^^) 휴가첫주에 놀러왔던 그녀, 마담 B. 1박 2일동안 별로 돌아다닌 것도 없이, 나랑 먹다가 돌아간 듯ㅋㅋㅋ (나 => 사육시키는 거 취미인 녀자^^;;;;) 뭐 수다떠느라 시간에 쫓겨서 특별한 음식은 못 해준 듯 하지만, 그래도 수다떠는 와중에 나름 열심히 밥은 먹였다. 기차역에서 픽업하자마자, 집에와서 점심! 픽업해서 미리 준비해 놓은 초계냉면을 차려내 점심을 먹고. 닭을 좋아한다고 한 것 같아서 닭요리를 하려는데, 전날 날씨가 너무 더운 거... 그래서 시원한 걸로 준비. 식후, 소화도 시킬겸~ 그녀와..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3. 10. 1.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