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스틴 라비올리 & 비스크 소스
지지난 불금!!! 시장 갔더니 랑구스틴(Langoustine:작은 바닷가재의 일종) 가격이 좋드라구요. 조금 공수해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 봤어요. 그리고 어렵게...(아니 생각보다 쉽게) 구한 이탈리아 밀가루 type 00!!! 요걸로 라비올리(Ravioli)를 만들었지요ㅎㅎㅎ (랑구스틴을 속으로 넣은...^^) 주로 유기농 밀가루를 먹는데... 프랑스는 Complet (통밀) -> Type 110 -> Type 80 -> Type 65 -> Type 55 -> Type 45... 밀가루가 이런식으로 나오거든요. Type 110이 우리나라 밀가루로 치면 강력분, Type 80이 중력분, 그리고 Type 65부터가 박력분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시중에서는 Type 55 이하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요. 이탈리아..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11. 28.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