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해변결혼식에 가다!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9월에 다녀온 결혼식 이야기랍니다. 잠잠하던 저희 부부 주변에도 하나씩 결혼씨즌이 다가오는지.... J님과 제가 거의 시작점에 있었는데 슬슬 하나둘씩 소식이 들려오네요^^ 프랑스 커플중에는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낳아 함께 키우는 커플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법적동거인 절차만 밟기도 하고, 아이키우며 살다가 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는 결혼을 그다지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구요.. 다만 아이가 있을 때 행정문제때문에 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아직도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둘씩 이런 법적인..그리고 사회적인 절차를 밟는 걸 보면 말이죠. 이번에 결혼한 커플도 아이부터 낳아 기르고, 작년에 시청결혼식(법적결혼식)을..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장바구니
2011. 11. 22.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