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오늘 일터에 출근해서 만들어 놓은 음식들 정리하다가"얘들아, 오늘 며칠이지?" 물었다가...모두 "20일!"해서 깜놀함... 시간이 가도 가도 너무 빨리가네.이젠 감흥도 없다지만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월도 중순히 훌쩍 넘다니. 그동안 정말 블로그를 들여다볼 여유가 없었다.제작년 12월도 임신 5개월에 주방에서 12시간이상씩 일하면서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일터로 돌아간지 한 달 반만에 또 연말... 첫달은 일을 다시 시작하니 활기차고 좋았는데12월을 맞이하면서 정말 맨붕을 여러번 겪었고무엇보다 신체적인 한계를 많이 느꼈다. 제작년에 임신해서 주방일이 힘든거라고 생각했는데이제보니 이 계통 자체가 워낙 힘든거였어ㅎㅎㅎ알고 시작한 거지만..참...--;;; 그래도 빠질 수 없는 크리스..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5. 1. 21.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