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집밥_한국 프랑스 커플밥상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커피 한 잔 하며 가볍게 포스팅으로 시작하기^^ 이제 드디서 11월 밥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막파스타.다른 조개류보다 꼬막이 살짝 덜 비싸다.흔히 보이는 것도 아니라 있으면 바로 공수. 비쥬얼은 좋았으나...해감이 잘 안되서 망했으--;;;;밤새 해감을 했는데도 잘 안됐다ㅠㅠ담부터 잘 하는걸로. 물냉이(Cresson-크레쏭) 수프.감자 하나정도 넣어 걸죽한 식감 살려준다. 알싸한 향이 너무 좋은 수프. 수프계의 넘버투!!넘버원은 당근 단호박이쥐ㅎㅎㅎ 작은 오징어를 사다가 파르씨(Farci: 속을 채워 만드는 요리).밥, 허브(파슬리, 민트), 양파, 레몬 콩피(Confit), 건포도 등으로 속을 채우고화이트 와인 살짝 부어 오븐에 구웠다. 살짝 이국적인 맛. 괜츈했음....속을 채우..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6. 1. 31.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