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나홀로 밥상
오랜만에 올리는 혼자먹은 밥 이야기... 한국 다녀와서 바빴고..귀찮기도 했고..바캉스도 다녀왔고... 사진이 별로 없었는데..또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쌓였네요. 어느날 뭔가 진~한게 생각났던 날...크리미한 버섯 파스타. 만들어 두었던 토마토 수프가 있어서 균형이 아주 잘 맞았던 한 끼 식사^^ 왜 혼자 먹을 때 더 맛있게 되지?..난 1인분 요리에 강한가...??? 너무 평범한 버섯 크림 파스타임에도 불구하고..이날 유독 맛났던~ 귀찮은 날은 국수, 국수가 쵝오. 근데 이 국수가..육수내고, 고명 만들고, 국수 삶고, 양념장 만들고... 참 먹기는 간단한 음식인데 만들기는 은근 귀찮은 그런 음식이라는. 마구마구 쉐이키쉐이키~ 맛나댜~~ 남은 태국식 레드커리에 밥을 넣고 따듯하게 볶아서 된장국 곁들여 ..
나의 식탁/1인 밥상
2012. 9. 18.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