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재철버섯 가득~ [버섯잡채]
어제 떡볶이랑 잡채 먹은 거 얼렁뚱땅 포스팅 했더니, 댓글에 레시피 물어보신 분이 계시네요. 사실 급하게 대충 만들어 먹은 거라 과정사진도 없고 해서... 오늘 어차피 점심도 먹을겸 다시한번 만들었어요. 원래 잡채를 그리 즐기지 않았는데 요즘 유난히 자주먹게 되네요. 늘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질리니까..집에있는 재료 살펴봐서... 어느날은 매운잡채, 어느날은 해물잡채, 또 버섯잡채..뭐 이런식으로 바꿔가면서 먹고 있답니다. 뭐 저보다 더 잘만드시는 분들이 넘 많으시지만, 참고하실 분들도 계실테니 레시피 올려봅니다. 저 혼자 해 먹은 양을 기준으로 한거니, 인분수대로.. 혹은 반찬으로 먹을건지 주요리로 먹을건지에 따라서 양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모듬 버섯 100-150g ( 느타리, 송이, 표고, 목이버섯..
나의 식탁/한식
2011. 9. 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