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부엌놀이 #2
방학동안의 부엌놀이 2탄!!(촌시랍게 2탄이 뭐냐, 연탄도 아니고 ㅎㅎㅎ) 프리카세 드 볼라이 (Fricasse de volaille)를 만들었다. 닭은 4등분해서 팬에 조금 익히고 오븐에 넣어서 익히고...닭뼈로 육수를 만들고 크리미한 소스를 완성한 다음 닭을 다시 투하... 필라프 (Pilaf: 닭육수와 버터를 넣고 오븐에 익힌 밥)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아주 클레식한 요리에 속하는...^^ 쥬키니도 둥글게 모양을 내고, 당근도 익혀서 곁들임.원래는 버섯하고 미니 양파를 곁들여야 하는데 생략했다. 복습할 겸..플레이팅 연습도 좀 할겸 만들었다.이런 전통적인 요리는 드레싱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보고있던 남편님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이렇게 하더니 자기 접시가 더 이쁘다고 난리다 ㅎㅎㅎ그래요..호박..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3. 3. 28.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