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 커플 밥상_언제나 다양한 밥상
가혹했던 겨울이 가고 스케줄 지나치게 많았던 4월이 가고휴일이 엄청나게 많은 오월도 이제는 끝... 넘나 정신이 나간채로 살고있는 요즘.사진 업댓 해 놓은지가 백만년인데 포슷 하나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다니 ㅎㅎㅎ 요즘 난,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하다. 너무나 너무나 오래된 밥상...양갈비 구이와 감자 팬구이, 아리코베흐(Haricot vert: 그린빈즈). 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디종 머스터드랑 챱챱. 대박 큰 엄청 신선한 문어를 공수해서 집으로 룰루랄라 ㅎㅎㅎㅎㅎ 반은 삶고 반은 냉동실로 고고.향신야채 (당근, 양파, 샐러리, 월계수 잎 등) 넣고 한 시간 정도 삻았다. 보통 한국에선 살짝 대쳐서 숙회로 먹지만이탈리아나 스페인 스탈로 45분 - 1시간 정도 삶으면 보들보들^^ 두 시간 이상 냉장고에..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7. 6. 1.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