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밥 잘 먹기^^...남은 음식도 알뜰하게~!
20대 초반만 해도 밥 한 끼쯤 굶는 거 아주 쉬웠던 것 같아요. 10대 때는 2~3일 굶어도 살아 남을 수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밥심'이란 말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있어도 굶지 않습니다... 절대 안돼죠~~!!!--;;; 물론 거의 대충 차린..남은 거 처리하는 밥상 수준이지만, 한 번 올려 보아요~ 살림 첨 시작했을 때는 어찌나 버리는 게 많았던지... 요즘은 남은 것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는 거... 고거 하나는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답니다 ㅋㅋㅋ^^ 1. 내 맘대로 돌솥 비빔밥 조금 오래된 된 것 같은데... 밥솥이 시언찮아서 잡곡밥은 뚝배기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밥부터 얹어 놓고 냉장고 뒤져 급조한 즉석 돌솥 비빔밥~! 물론 물론 물론 뚝배기 밥에 새싹채소는 좀..
나의 식탁/1인 밥상
2010. 10. 2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