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가 질렸다면 [페스토소스 라자니아]
주말에 파리가서 아버님댁에도 들리고, 친구들도 여럿 만나고...(밤새셨다능--;;;) 친구 부부가 몇 주 전에 아기를 낳아서 이쁜 아가양도 보고 왔었지요. 뜬금없이 목요일에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고요?ㅎㅎㅎㅎ 주말을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왔으나, 계속 밖에서 밥을 먹으니 느글느글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주엔 계속 느끼한 음식에 땡기지 않던 참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려고...ㅋㅋㅋ 근데 월욜부터 계속 담백, 매콤한 음식 위주로 먹다보니 J님이 초큼 불쌍하더라구요. 그리하야 J님의 훼이보릿 요리 중 하나인 페스토소스 라자니아를 만들었다는 결론되겄습니다. 마침 페스토소스도 만들어 둔 것도 넘 오래 놔두면 안 되니... 기본소스는 2가지, 페스토(Pesto)소스와 베샤멜 (Bechamel) 소스가 들어갑니다. 페스토소스:..
나의 식탁/이탈리아요리
2011. 9. 23.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