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쉽고 맛있는 양송이스프
졸지에 바빠졌다가..또 졸지에 정상리듬으로 돌아왔어요. 아주 좋아 날뛸 줄 알았는데..뭐지..?..이 허무한 기분은??ㅋㅋ 역시 사람이란 모든 리듬에 적응이 가능한가봅니다--;;; 주말이 삼일로 늘어나니 뭔가 근질근질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약 한-두달은 열심히 포스팅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한달동안 거의 요리를 안 했는데... 다시 울집 부엌도 정상가동되기 시작!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나마 숩(Soupe)을 많이 해 먹었어요. 포슷에는 없지만 단호박, 파네 (Panais=Parsnip), 물냉이(Cresson = watercrass), 샐러리 등... 특히 요즘 가장 자주 먹는 건 역시나 단호박숩! 오늘 올릴 건 양송이 버섯수프~ 뭐, 양송이수프는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만들 수 있을 ..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11. 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