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 커플 밥상_ 계속되는 지난 밥상
여름휴가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전엔 3주였던 걸 줄여서 지금은 2주 동안만 다녀오는 브르타뉴(Bretagne).참 긴 거 같아도 떠날때가 되면 늘 짧게 느껴지는ㅋㅋㅋ 여름에서야 포슷에 올리는 겨울 요리ㅎㅎㅎ타르티플레트(Tartiflette), 흐블로숑(Reblochon) 치즈와 베이컨을 넣은 감자 그라탕.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날씨가 구릴때는 계절에 상관없이 먹기도 한다.호블로숑은 언제 어디서나(물론 프랑스 내) 판매를 하니께요.... 시금치 토마토 잣 샐러드.이 샐러드 드레싱은 꼭 발사믹이여야 함!! (내 입맛엔_)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방가웁다^^ 딸램의 베이비시터가 가자미를 주셨다.안 주셔도 되는데...안 받을 수 없어서 덥석 받아옴ㅎㅎㅎ 케이퍼를 넣은 버터 소스와렌틸(Lentille)..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6. 9. 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