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따로 파스타^^
배고파서 냉동실에서 꺼내 둔 파스타 반죽으로 파스타 밀기. 얇은면 밀어보고 싶어숴....반은 얇은 면으로 밀고... 가늘가늘 입흐군화^^ 그냥 집에 있는대로 대충~ 올리브유에 마늘 볶다가...엔초비 투하...다진 케이퍼 투하... 익힌 면을 넣고...매콤하게 먹고싶어서 페페론치니(Pepenoncini) 고추 가루 내서 좀 넣어주고... 소금 & 후추로 간 하기. 파마산치즈가루 뿌려주고 냠냠ㅋㅋ 왠지 알리오올리오(Alio e olio)와 푸타네스카(Puttanesca)의 중간쯤 될 것 같은 파슷하ㅎㅎㅎ 집에 뭐 없을땐...그나마 늘 갖추고 있는 엔초비와 케이퍼가 효자네요^^ 그리고 운동하고 늦게 온 J님을 위한 파스타ㅎㅎㅎ 역시나 같은 날..장을 안 본 날이라 집에 뭐가 없어서.... 꿈쳐두었던 (올리브유..
나의 식탁/이탈리아요리
2012. 11. 19.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