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들과 말을 트는 것 만큼이나 여행의 재미를 보태주는 것 중 하나가 여행지 먹거리다 (적어도 난 그래^^:::). 그 먹거리 중에서도, 요 길거리 간식만큼 잔재미를 주는 게 또 있을까나...
먹는다는 행위 자체도 즐거운데, 거기다 발견의 재미까지 더해주지, "오리지널" 이라는 KS 마크까지 떡 하니 달고 있으니 말이다.
프랑스의 국민 간식이며, 그 "보장된 맛"으로 유명한 크레이프 (Crepe)!
길거리표 음식의 달인이 아닐까 싶다.
가장 문안한 뉴뗄라 (초코렛 스프레드)를 바른 크레이프.
자자, 사진으로 구경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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