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류를 만들 때 항상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에서 고민하게 된다.
(물론 페스토소스를 빼 놓기엔 참으로 서운하지만서도.)
오늘도 냉장고를 열고 헤비한 크림으로 갈것이냐 상큼한 토마토로 갈 것이냐를 두고 한참 고민 고민.
오늘은 가볍게 토마토를 이용한 아마트리시아나? (Amatriciana) 소스로 가기로!
아마트리시아나는 이름이 너무 거창하고 발음도 애매해서 "매콤한 토마토 소스"로 부르기로 했다.
매콤하면서도 베이컨이 들어가 든든한 파스타.
만사가 귀찮은 일요일 저녁에 후다닥 만들어 먹기 딱인 메뉴가 아닌가 싶다.
재료 (1인분): 양파 작은것 1개, 베이컨 60-70g, 토마토 퓨레 약 150g, 패패론치노 약간 (혹은 고춧가루 1tstp), 올리브오일,소금,후추, 좋아하는 파스타 종류로 아무거나 1인분.
맛있는 휴일_생일상 차리기 (18) | 2010.05.19 |
---|---|
이탈리안식 감자 수제비 '뇨끼(Gnnochi)' 만들기! (12) | 2010.04.30 |
뽀빠이도 좋아할 건강 파스타_시금치 파스타 (11) | 2010.04.01 |
탱그르르 윤기나느 리조토 만들기 (10) | 2009.10.30 |
속이 따뜻해지는 가을 몸보신 요리 "오소부코 (Osso Buco)" (2) | 2009.10.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