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리조토의 생명은 밥알이라고 생각한다.
재료만 갖춰져 있으면 맛에서 실패할 확률은 적지만, 정성을 빼먹으면 재대로 된 밥 맛 내기 어려운 법!
밥알이 탱글탱글 윤기나는 리조토를 만들려면 약간의 수고쯤은 감수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후라이팬 앞을 지켜야 하기 때문!
그러니 레스토랑 리조토가 홈메이드 리조토를 어찌 따라 잡을 수 있을까....
바삐 돌아가는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이 리조토 하나에 15-20분씩 집중할 순 없을테니.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을 말하자면, 오늘 제대로 된 리조토를 한 번 만들어 보자는 말씸!
버섯리조토
밥알에 벌써부터 윤기가 좔좔-
연어가 구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이드 디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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