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스타를 기호에 맞게 삶아서 체에 걸러 물기를 빼고, 다시 같은 냄비에 담는다.
2. 크림 후레쉬와 잘게 조각 낸 연어를 넣고 잘 섞는다. -> 크림후레쉬는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
3. 후추로 간한다.
4. 루꼴라나 베이비 채소를 살짝 얹어 낸다.
지지고 볶고 할 것 없이 면 익혀서 간단히 비벼주는 것으로만 완성된 파스타!
내가 좋아하는 탈리아텔레(Tagliatelle)면이라 더 맛있었나...?
암튼 제 입맛에는 너무 너무 괜찮았어요.
물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지만 오랜만에 남푠님이 해 주니까 더 맛있었나봐요..!
오늘은 제가 간섭 안 할려고 루꼴라만 넣어 달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잣도 좀 구워서 넣어달라고 하려구요^^;;
구운 잣을 넣으면 더 맛날 것 같아서요...
앞으로 울 집 주말 점심 매뉴 단골은 볶음면이 아니라 연어 파스타가 될 것 같네요.
자주 해 달라고 해야지~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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