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이랑 로즈마리 녀석이 내가 한국 간 사이 끝내 버티지 못 하고 사망...흑흑.
새로운 녀석들 좀 물색하러...꽃집을 힐끔 거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제 손에 이녀석이 들려 있네요 ㅋㅋㅋ
집에 돌아오자마자 언니에게서 전화가 와서...컴터를 켜고 영상통화 대략 1시간.
또 아는 언니가 말 걸어서 대략 30-40분 채륑하고 나니 몹시 밀려드는 몹쓸 허기 같으니라고.
J님에게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줄 때는 야채들을 일일이 따로 볶아 내거나 무쳐서 내지만,
혼자 먹을 땐 찬밥 처리용 초스피드 돌솥비빔밥 ㅋㅋㅋㅋ
한꺼번에 야채를 왕창 볶은 다음 뜨거운 돌솥에 밥을 얹고,
참기를 쫙--- 뿌려주고, 야채와 고추장 얹고,
슥슥 비벼 줍니당^^
오후엔 J님 출장준비 좀 도와주고...다시 외출하고 돌아오니 너무 허기가 지더라는.
요 며칠 너무 야채만 줄창 먹어댔나봐...--;;;
집에 간식이라곤 없어서 햇감자를 푹푹 쪄냈어요.
꽃 소금 살살- 뿌려 먹으니 맛나네요^^
대충 허기만 달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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