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따기만 하면 되는데 뭐 구구절절이 설명을 할까..싶으시죠?
그러게 말입니다..노파심도 참~~~
그러게 저도 가기 전에는 그냥 포도를 따는거지..단순하게 생각했답니다.
하긴 뭐 단순 노동이니 단순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요,
직접 가 보니 포도를 따서 담고 운반하는 과정까지도 하나 하나 인상에 남더라구요.
이제부터 온통 푸르른 빛으로 물든 사진들이 나갈테니, 눈이 조금 아프더라도 참으셔효~~^^
통이 가득 차면 갈고리를 이용해, 운반시에도 포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듬어 줍니다.
수확자들은 한 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시작 점으로 돌아가 다른 줄을 시작합니다.
돌아가면서 혹시 못 보고 지나친 포도가 있나도 살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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