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커플밥상_9월 하반기 집밥
지난번 포슷이 9월 상반기 집밥이라면요번엔 9월 하반기 집밥이라고 치면 될 듯 하다. 너어어어어무 오랜만에 만들어 본 빠엘라 (Paella).전엔 나름 자주 만들었던 거 같은데... 닭고기도 초리조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해물만 들어갔다.해물이래봤자 오징어, 새우, 홍합...요게 다지만. 올만에 먹으니 좋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수프인 리볼리타(Ribollita).야채를 듬뿍 넣고 끓인 숲에 오래되서 딱딱해진 빵을 섞거나 적셔서 먹는다. 이렇게 마구 섞어서 완전 죽처럼 먹어도 좋다! 물론 이탈리아에서 먹은 게 더 맛있지- 흠흠 난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프랑스 배추를 너무 많이 넣었나봐...배추를 싫어하는 남편은 좀 별로여했던--;;;;; 칼보나라(Carbonara).뭐 오리지널은 아니구...베이컨과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5. 10. 4.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