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5월 밥상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이 무려 4월 밥상이었음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흐를 수가 있지... 이사 후,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정말 많은 손님을 치렀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게다가 이제 삼일 후면 2년 반 만에 한국에 가니 정신이 좀 집을 나간 상태. 세상에... 2년 반 만에 한국행이라니!!!! 맙소사.... 이사하느라 너무 바쁘고 손님을 치르고 해서 사진이 별로 없는 달이지만 한국 가지 전에 몇 장 있는 거라도 올려보기로. 아마 장을 안 보고 있는 걸로 때우자.. 해서 만든 저녁식사였던 것 같다. 토마토와 모짜렐라 샐러드, 폼 도피누아(Pomme Dauphinois:감자 그라탱), 그린 샐러드. 그린 샐러드는 별거 없고 한국 상추랑 비슷한 ..상추 샐러드다. 소박한 저녁한 저..
나의 식탁/매일밥상
2022. 7. 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