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살림, 작은 집에 살아서 좋은 점...?
저는 60평방미터, 즉 18평 남짓한 공간에 남편과 함께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반 절이 테라스인지라--;;;... 방 1칸, 주방도 거실에 딸려 있는 아주 작은 공간입니다. 남편이 결혼 전 혼자 살던 집에 신혼살림을 차린 것이지요. 당분간만...이라고 했던 게 이것 저것 복잡한 주변 상황 때문에 이사를 못 가고 1년 넘게 살고 있답니다. 아무리 신혼살림이라고 해도 둘이 쓰는 물건을 합치면 상당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 항상 머리를 굴리며... 그래서 제 포스팅엔 늘 냉장고가 작아서...살림을 놓을 데가 없어서...자꾸 이런 불평이 등장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왠 장점이냐고요? 항상 긍적적 마인드!!!...집이 작아서 생기는 장점도 있더란~ 말씀이지요..호호^^ 첫번째, 수납의 달인이 된다. 제가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잡담
2010. 11. 15.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