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 After_ 우리집 부엌 한 켠
이삿짐 막 풀어 놓았을 때 우리집 부엌 한켠은 이런 모습이었다. 카브(Cave:와인 저장고)가 지하에 있긴한데, 너무 습해서...와인냉장고를 카브에 들여놓지 않고 집안으로 들였다.난 이 와인 냉장고 째안나서 시룬뎅...이라며 난 또 꿍시렁ㅎㅎㅎ 그리고 저기 문짝도 떨어진 이케아 저렴 가구...이게 마르세이유에서 살림시작했을때, 집이 좁아..잠시 쓰고 바꾸려고 들여놓은 걸...투흐로 이사갔을 때 주방에 찬장을 들일까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저게 딱 좋은 사이즈라 그냥 계속 쓰다가... 이 문짝이 떨어지도록 후진 걸...궁상맞게 루앙에까지 데리고 왔다^^;;;ㅎㅎㅎ내가 참 구박하는 물건이긴 하지만...그래도 요긴하게 쓰긴 한 듯.지금은 또 작은방으로 갔다..푸헐...허접한 건 다 작은방으로..--;;;;;..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3. 8. 8.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