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 커플밥상_지난 여름 밥상
휴가 끝난 기념(?)으로 포슷...훗훗휴가 전 밥상을 이제야 올리며 생색은ㅋㅋㅋ 지난번 포슷에서도 뽕을 뽑았던 바질인데...페스토 한 병 만들어서 몇번을 먹었는지.요거이 그 마지막- 작은 고등어를 필레로 떠서 사이에 레몬와 월계수잎을 넣고 구웠다.소금 & 후추간 안쪽에 해 주고- 사이드로는....삶은 보리, 그린빈스, 브로콜리, 건토마토에 페스토 소스로 버무려 샐러드 완성.마지막에 페타치즈 조금 얹어 마무리했다.굿! 요것만 먹어도 한끼 식사 되겠다. 남편의 주문으로 만든 비빔밥...일주일에 한 번은 먹어줘야....은근 귀찮은 음식인데 요즘엔 한식을 자주 안하다보니 요거라고 자주 먹어줘지. 뭐 비주얼도 매앤날 비슷비슷...이젠 올리기도 머쓱허다- 너무 귀찮아서 만든 초간단 토마토 타르트. 파이지는 절대!!..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5. 9. 3.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