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보낸 진정한 주말!^^
지난 2주 동안의 주말은 정말 정신없이 피곤하게 지나갔었어요. 2주 전엔 결혼식 참석하러 잠깐 모로코(Morocco)에 다녀왔었구요.. 지난주에는 친구들이 아이를 낳아서 보러 갔다가 바쁘게 놀다 왔었거든요.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번주말엔 집에서 정말 느긋하게 보내니.. 싸돌아 댕기기 무지 좋아하는 저희들도.."이것이 진정한 주말이로구나"...싶더라구요^^ 가끔은 한가하게 집에서 뒹굴고 마실이나 잠깐 하는 게 참 좋아요, 그쵸?ㅎㅎㅎ 넘 바쁜 한 주를 보내고 난 후...늦잠은 필쑤!!!...J님은 토욜날 아침 늘어지게 주무시더근요--;;; 그치만, 그래도, 느즈막히 저의 강요아닌 강요에 못 이겨 시장에 같이 가주셨지요^^ 시장을 봐 왔어도 집엔 딱히 먹을 게 없어~~~~~ㅎㅎㅎㅎ 아뉘, 도대체 전 살..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1. 9. 2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