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간장, 후추로 간을 맞춘 다음, 계란을 살살 풀어 넣고 한소금 끓어 오르면 송송썬 파로 마무리~!
계란은 풀지 않고 통째로 띄워서 넣어도 되고 노른자가 안 익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잘 섞어 드셔도 좋겠죠.
전 살살 풀어 넣고 잘 익힌 계란을 더 좋아해서뤼...
고추가루가 원래 매운 편인데 좀 넉넉히 넣었더니 아주 칼칼하더라구요.
그릇이 작아서 두 번 퍼다 먹고도...2인분이라서 담날 먹을 양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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