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일로다가 반찬을 세 가지나 만들고 찌개까지 끓였는데, 6시에 미팅이 있다던 J는 깜깜무소식.
프랑스가 긴 휴가와 칼퇴근으로 유명한데...J네 회사는 후진 거야 뭐야~~~아...씨...배고파....!!!!
밥 차려놓고 기다리는 아낙네의 마음을 알것 같다ㅠㅠ
기다림에 지쳐 살짝쿵 포스팅을 시작!
참...학교 숙제도 안 했는데--;; ..아....몰라 몰라...
요즘 바쁘고 피곤한 관계로 저녁을 간단하게 차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앙트레 (스타터)을 만든게 언제인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쯤은 근사한 저녁을 만들어 주고 싶다.
(이것도 먹은지 좀 된거지만) 간만에 스타터도 만들고 아귀로 스튜도 만들었다.
상큼상큼 "아보카 오렌지 샐러드"
만들기는 간단하고 모양새는 화려한 아보카도 & 오렌지 샐러드...
무화과를 넣어줬더니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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