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밥 잘 먹기!_한식폭풍 & 파스타
혼자 먹는 밥상 올린지가 꾀 되었지요?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밥을 혼자 먹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게다가 이젠 다른 도시로 이사까지 와서 친구도 없으니 혼자 밥을 먹는 일은 더더더 많아질 듯. 뭐, 먹을 때마다 사진을 다 찍은 건 아니지만..(그랬다면 아마도 스크롤 압박이 엄~~~~청 심했겠죠?ㅎㅎ) 쭈-욱 돌아보니 한식을 정말 자주 먹었고, 더 간단히 먹은 날은 국수나 파스타를 먹었네요. 콩나물국 (숙주국), 감자전, 브로콜리 볶음, 김치. 집에서 기른 숙주로 끓인 국이라서 좀 빈티가 게다가 국간장으로 간 마춰서 색깔도 구리구리...ㅎㅎㅎ 그래도 맛은 좋답니다~ 새우젓 타 먹으면 시원하죵^^ 콩나물 대신 숙주를 넣어 끓인 김치 숙주 국밥. 속에 밥도 들어 있어요. 이렇게 밥위에 넉넉히 얹어서 국밥으로..
나의 식탁/1인 밥상
2011. 6. 2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