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구이 + 생선구이로 차린 저녁상
오오오~~~~ 오랜만입니다하^___^ 본의 아니게, 잠수아닌 잠수를 탔어요. 사실 두 달간 잦았던 맨탈붕괴를 조금씩 벗어나면서...그럭저럭 잘 지내고는 있은데요ㅎㅎ, 집에 손님도 자주 오고 이것저것 할 일이 좀 많다보니 블로그를 할 틈이 없었답니다. 틈은 있어도 손꾸락 꿈지락거리기도 힘들만큼 피곤한 날들이 많아숴. 블로그 로그인 했다가 슬쩍 컴터 꺼버리고 침대로 기어들어가는 사태가 반복ㅋㅋㅋ 암튼 오늘은 오랜만에 맘먹고 밀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늦봄, 여름부터는 야채만으로도 맛난 식사가 차려지니 너무 좋은데.... 지난 겨울에는 정말 해 먹을 게 없어서 고기를 자주 먹은 듯해요. 아직은 좀 이르고...채소가 좀 더 풍성한 시기가 올 때까지는, 그나마 고기보단 생선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 중이예요. ..
나의 식탁/한식
2012. 4. 12.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