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 레시피는 다르다! [콩 퓨레와 염소치즈 구이, 관자 로즈마리 꼬치]
요번 주, 주중에는 하루 저녁 외식도 하고 밖에서 데이트도 하기로 했었답니다. 근데...저의 투철한 줌마 정신과 홈메이드에 대한 광적인 사랑 때문에 결국 외식은 포기했다죠 ㅋㅋㅋ 아..저 진짜 증상이 심각해요--;;;; 즉흥적으로 음식을 하는 편인데, 요번엔 메뉴도 미리 정하고 필요한 리스트 적어서 미리 장도 봤어요. 평소에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필요한 콩만 진작에 사다놓고 몇 달째 안 해 먹은 거 있죠 ㅎㅎㅎ 맘 먹은 김에 스타터로 만들어 봤어요. Part 1 제가 가지고 있는 요리책 중에 "Comme un chef(콤 앙 쉐프: 요리사처럼)" 이라는 책이 있거든요. 요기에 나와 있는 쉐프님들 중 뉴욕의 유명 쉐프님이신 '마이클 로마노 (Micheal Romano)' 이 개발하신, 특별..
나의 식탁/기타 요리
2011. 2. 25.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