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따끈따끈~ 치즈 수플레
지난번 J님이 마트 장 볼때 버터, 달걀, 밀가루를 넉넉히 공수하라고 부탁했다.방학동안 이것저것 만들게 될 것 같아서~타르트만해도 대여섯판은 구운 듯. 달걀은 노른자만 쓴는 레시피가 꽤 많기 때문에 흰자가 남아도는 경우가 있는데,버리지 않고 다른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이틀째 되니 흰자가 4개 정도 모여서 수플레(Souffle) 만들기에 돌입!흰자를 이렇게 두고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이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남았을 때 바로 만들면 더 좋겠지만... 피에르 에르메 (Pierre Herme)의 마카롱레시피 중에는, 달걀 흰자를 분리해서 냉장고에 며칠 묵혔다가 쓰는 방법도 있으니 괜찮을 거 같다. 먼저 모네(Monay)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베샤멜 소스가 기본이 된다. 베샤멜 소스에 치즈 (에멘탈, ..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3. 3. 1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