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브라우니(?)...화이트초콜렛 브라우니
사실 하얗다기 보다는 누리끼리 하다고 해야 더 맞을 거 같아요. 화이트초콜렛 브라우니...! 까만 부라우니 만들어 먹으려다가 케잌이고 브라우니고간에..까만것들은 많이 먹으니까, 오늘은 하얗게 바꿔 봤어요. 까만 부라우니를 만드는 거랑 비슷한 레시피지만, 화이트 초콜렛이 워낙 달달하니까 설탕을 줄였어요. 저희집엔 간식은 잘 사다 놓지도 않고 디저트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한번씩 먹을때는 화끈하게 먹어주자는 주의긴 하지만, 막상 만들면서 버터와 설탕의 양을 보면 놀라서 슬쩍 줄여보기도 해요 ㅋㅋㅋ 그래도 먹을땐 좀 먹는 것처럼 먹을래요~ 이렇게 웰빙과는 좀 거리가 멀게 만들어 먹으면 좋은 점은 딱 한개만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거예요. 간식, 디저트..한방에 끝낼 수 있어요!^^ 완전 미숙한 레시피지만 ..
나의 식탁
2010. 3. 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