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 커플밥상_12월, 1월 밥상
하는 일 없이 바빴고 의욕이 없었던 12월과 1월...그래서인지 음식 사진도 별로 없다. 물론 1월에는 친구 커플과 아버님 내외가 방문을 해서 좀 더 여유가 없었기도 했다.그리고 벌써 3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맙소사.ㅋㅋㅋㅋㅋ 주말에 장을 늦게 보러 가서 편하게 먹으려고 닭구이를 사왔다. 그린빈스에 버터, 소금, 후추, 머스터드로 간 맞춰 내고생크림,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오이샐러에 파 송송 썰어서 함께 냈다. 아 프랑스에서 종종 구워먹던 닭과는 천지차이--;;;무슨 양념을 한 건지 맛이 너무 인공적이어서 정말 맛없게 먹음 ㅎㅎㅎ앞으로 닭구이는 절대 안 사 먹는 걸로ㅋㅋ 홈메이드 페스토로 버무린 파스타.왜 사진이 별로 없을까 했더니 테라스에서 자주 먹어서 그런거였...테라스가 어두워서 사진을 안..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8. 3. 1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