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 반통으로 두 가지 요리
지난번에 토마토 6개로 소스 만들었더니 600g정도 들어갈수 있는 유리통에 반통 좀 넘게 나오더라구요. 간당간당 파스타 한끼나 먹을 줄 알았은데 요 반통으로 두 가지나 해 먹은 거 있죠. 하나는 스타터...하나는 파스타예요...해먹은지는 촘 오래됐지만 올려 봐요^^ 제가 구운 가지 좋아하는 거...혹시 눈치채셨나요..? 아마도 채셨을 듯. 아주 틈만나면 구워데니 원--;;; 그냥 구워서 샐러드로도 먹고 이것 저것 해 먹지만, 이번에는 미리 만들어둔 토마토소스 얹으니 맛있는 스타터가 단번에 완성 되네요. (물론..가지를 그릴에 구우려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해요...^^;;;) 가지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소금을 솔솔 쳐서 살짝 간을하고 그릴이나 오븐에 구워주시면 되요. (처음부터 올리브유에 소금을 타서 바르셔도..
나의 식탁/이탈리아요리
2011. 5. 25.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