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 가을맞이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방당쥐 (Vendange: 포도수확)를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나 행복해요^^
"스윗 홈, 스윗! (Home sweet, home!)" 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김치찌개로 배 채우고, 낮잠도 잤답니다.
몸은 아직도 좀 뻑적지근 하지만 정말 달콤한 일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얼마만의 휴식인지~~~~
어제 (일요일) 8시쯤 마르세유에 도착.
J한테 청소와 저녁 준비를 부탁 했더니, 테이블 세팅까지 해 놓고 마중을 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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