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슬리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생략 했구요,
대신 색을 좀 예쁘게 해 보려고 빨간 피망을 조금 넣었는데, 국물맛을 살려줘서 더 맛있었어요!
다음엔 매운 고추를 넣어볼 예정이예요..큭..^^
1. 홍합을 솔로 깨끗히 손질한다.
-> 손질된 걸 사오시면 더 편하겠죠.
후라이팬 주변에 마늘이 덕지덕지 붙어서 좀 지저분 해 보이죠..?^^;;;
식전에 먹을 차가운 낚지볶음 샐러드.
올리브유에 마늘 넣고 볶다가 낚지, 살짝 데친 줄기콩 넣고 볶았어요.
식혀서 먹었구요.
홍합이 좀 더 신선 발랄하게 입을 쫙쫙- 벌려줬다면 좋았겠지만....
아쉬운 반면에 맛은 좋았어요~!
이번엔 국물맛이 특히 끝내주더라구요.
국물에 홍합이 우러나서 그렇기도 하지만, 피망을 넣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손으로 열심히 먹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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